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수료생에게는 신입 채용 최종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아키텍트, 서비스 기획 등 3개다. 지원 대상은 올해 8월부터 내년 8월 사이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력자다.
교육 과정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생에게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도 제공된다.
현대차·기아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신입 채용 최종 면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지난 8기까지 소프티어 부트캠프를 수료한 약 600명의 교육생은 현대차·기아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IT 기업의 소프트웨어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 담당 사장은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의 혁신을 촉진하는 AI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AX 촉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이포레스트센터를 중심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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