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알텍, 엑스레이 시스템 美 FDA 인증…27%대 상승

디알텍
사진=디알텍]
의료기기 업체 디알텍이 신형 엑스레이 제품 출시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신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인증을 획득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알텍은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0원(27.89%) 오른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가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디알텍의 급등은 신제품 출시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디알텍은 차세대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뉴 엑시스 덱시'(New EXSYS DEXi)가 FDA로부터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알텍이 자체 개발한 엑스레이 제너레이터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영상처리 및 시스템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촬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알텍은 이번 New EXSYS DEXi의 FDA 인증을 계기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기관과 진단영상 장비 유통망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형외과와 일반영상의학과, 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기관으로 고객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디알텍은 2024년 인체용 엑스레이 시스템 EXSYS DEXi를 출시했다. 이번 New EXSYS DEXi 출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단일 디텍터 제품을 공급하는 기존 사업 모델에 더해 '디텍터-제너레이터-영상처리-시스템'을 아우르는 완성형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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