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부계 펀드인 임팩트 펀드 덴마크는 필리핀 루손 지방에서 싱가포르 기업이 개발을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계인 노르웨이 국부펀드와 공동으로 총 49%의 지분을 취득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출자 대상은 팡가시난주 부갈론에 위치한 라쏘 제2태양광 발전소(설비 용량 500메가와트)이다. 싱가포르의 재생 가능 에너지 기업인 비나 에너지가 건설하고 있다. 지분 취득 금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해당 발전소는 2027년 가동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연간 발전량은 약 65만 가구의 소비량에 상당하는 약 815기가와트시이며, 약 57만 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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