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치경찰, AI로 공문서·보고서 작성…행정업무 개선 나서

  • 20일 도청서 자치경찰 공무원 30명 대상 생성형 AI 실무교육

  • 문서 작성·정보 검색 등 반복 업무 효율화…내년 교육 확대

하반기_자치경찰_공무원_인공지능_활용_교육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0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자치경찰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치경찰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충남자치경찰}


충남 자치경찰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정보 검색 등 행정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익히고 있다.

반복적인 업무에 드는 시간을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치안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자치경찰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치경찰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AI 이론보다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에 무게를 뒀다.

참가자들은 AI에 필요한 작업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배우고, 공문서·보고서 작성과 실시간 정보 검색, 자료 수집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정보 수집에 AI를 활용해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 공무원들이 AI 활용 능력을 갖추고, 이를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해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인공지능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올해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육 기회와 범위를 확대해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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