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다. 사과 전시·판매와 문화공연을 비롯해 사과 쌓기, 껍질 길게 깎기, 당도 맞히기 등으로 구성된 사과올림픽과 황금사과 찾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죽변항 일원에서는 ‘제6회 울진 죽변항 수산물축제’가 개최된다. 맨손 활어잡기와 수산물 즉석경매, 해체쇼, 물회 퍼포먼스, 어선 퍼레이드 등 동해안 수산물을 활용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항에서는 14~15일 남구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가 열린다. 장갑차 탑승과 군 장비 전시, 전투체력 체험을 비롯해 한·미 해병대 민·관·군 화합행진, 군악대·의장대 시범, 서바이벌 게임 등이 진행된다.
경북도는 축제별 안전관리와 교통·관람 편의 대책을 점검하고 지역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특색을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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