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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방산·제조 인프라 스타트업 '포지' 투자 네이버가 방산·제조 분야의 공급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관련 분야 투자 행보를 이어간다. 네이버 D2SF는 방산·제조 인프라 스타트업 포지(F4GE)에 신규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포지는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네이버 D2SF를 비롯해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사제파트너스, 디캠프, 500글로벌 등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했다. 포지는 흩어져 있는 국내 뿌리산업 공장을 하나의 제조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이를 글로벌 방산 및 첨단 하드웨어 기업과 연결하 2026-08-26 14:18:33 -
AIDC,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하려면…"세액 공제율 높이고 클라우드도 포함해야" 인공지능(AI) 경쟁이 모델 성능에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옮겨가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해 최대 15%의 투자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반도체 공제 수준과 비교하며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26일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는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핵심 인프라로 보고 세제와 2026-08-26 14:12:09 -
틱톡 타고 확산한 K-컬처…2030년 경제효과 40.6조원 전망 틱톡이 K-컬처에 기여한 경제효과가 2030년 약 40조 64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틱톡은 26일 엘리에나 호텔 서울강남에서 개최한 'K-컬처 온 틱톡'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와 공동 연구한 ‘K-컬처 온 틱톡: 글로벌 경제효과를 견인하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틱톡에 따르면 보고서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한국 기업의 매출, 생산, 고용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틱톡은 K-컬처에 기여한 경제효과는 2030년 약 4 2026-08-26 11:57:15 -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차세대 액체냉각' 도입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력소비와 발열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공랭(에어쿨링) 방식을 보완하는 대규모 액체냉각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하나인 직접 칩 냉각(DTC)을 적용하고, 고성능 AI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앞서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 2026-08-26 10:38:58 -
한국전파정책학회 "주파수 할당대가, 통신사 투자·품질 성과와 연동해야" 주파수 할당대가를 통신사의 투자·커버리지·품질 성과와 연동하고 수익과 설비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6일 한국전파정책학회에 따르면 변희섭 한림대학교 교수는 전날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파정책 방향' 종합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 교수는 "주파수 할당대가가 지나치게 낮게 산정될 경우 초과수요와 비효율적 이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로 지나치게 높게 산정되면 진입장벽 형성, 2026-08-26 10:38:49 -
[인터뷰] 마주연 듀오링고 한국대표 "일상 파고든 '고삐 풀린 듀오'…밈으로 재미·학습 잡았다" 초록색 부엉이 ‘듀오’가 각종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누빈다. 오프라인에서는 생일카페와 불교박람회, 대학축제까지 등장하고 있다.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가 다소 딱딱한 교육 이미지를 앞세우지 않고 캐릭터와 유머, 팬덤 문화 등 한국 시장에 자리잡은 밈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26일 마주연 듀오링고 한국대표를 만나 한국 시장에서의 현지화 마케팅과 성장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마 대표는 넷플릭스와 라인 등 글로벌 IT· 2026-08-26 09:36:22 -
뤼튼, 1000억원 시리즈 C 투자 유치…기업가치 '1조 유니콘'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으며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뤼튼은 26일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에는 코어라인벤처스와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앤틀러 글로벌,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등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코어라인벤처스 2026-08-26 09:26:10 -
AICA, 출입관리도 디지털 전환…바른정보기술 '제로패스' 도입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기업 바른정보기술이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에 공공기관 출입관리시스템 제로패스(Zero PASS)를 공급한다. AICA는 국가 AI데이터센터와 AI 실증센터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요 데이터와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시설인 만큼 방문자 신원 확인과 출입 통제가 중요한 가운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출입관리 체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패스는 모바일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방문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출입증 2026-08-26 09:24:41 -
LG유플러스, 유선 가입자망 자율화 수준 평가 기준 마련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이 유선 가입자망(Fixed Access Network)의 자율 운영 수준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산업 협의체인 TM Forum에서 가입자망 장애관리(Fixed Access Network Fault Management) 영역의 자율 운영 네트워크(AN) 수준 평가표 제정을 주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선 가입자망은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와이파이 등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와 연결되는 네트워크 영역이다. 통신사들은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구 시간을 단축 2026-08-26 09:06:37 -
30년 정지궤도 관제 넘어 저궤도로…KT SAT, '멀티오빗' 사업 확장한다 25일 경기 용인시 KT SAT 위성관제센터. 옥외 설치된 대형 안테나 방위각 조정을 시연했다. 우주에 있는 위성과 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다. 시연을 위해 초당 0.5도씩 방향을 틀었지만 평상시에는 초당 0.002도씩 움직인다. 약 3만 6000km 상공의 정지궤도(GEO) 위성을 끊임없이 놓치지 않기 위해 정확한 방향을 찾는 기술이 핵심이다. 용인센터에는 총 5대 안테나를 운영 중이며 대전 부관제소에도 동일한 안테나가 5대 있다. 한쪽 관제소에 문제가 생겨도 위성과 신호가 끊기지 않도록 이중화했다. 시연을 주관 2026-08-26 09:00:00 -
AI 정부 조달, 공사 줄고 서비스 늘었다 정부가 발주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의 무게중심이 건물과 단지를 짓는 공사에서 이미 지어진 인프라 위에 서비스를 얹는 운영 사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공사 형태로 발주된 AI 관련 사업 예산은 1년 새 90% 넘게 줄어든 반면 국가 단위 프로젝트의 몸집은 나라장터 전체 조달 규모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커졌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나라장터에서 '인공지능' 키워드로 발주된 공사 형태 사업은 5건, 5억원 남짓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9건, 78억8000만원 2026-08-26 05:00:00 -
9.9조 AI 예산 중 3조원이 엔비디아로...중소·중견 IT 기업에는 고작 1% 정부가 편성한 올해 인공지능(AI) 예산 9조9000억원 가운데 약 3조원 이상(30%)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구입 비용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7조원에 달하는 예산 역시 대부분 IT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편성돼 중소 IT 업계만 빠진 AI 잔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과 더불어 국내 AI 예산 중 최소 3조원 이상이 GPU 구입 비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올해 GPU 구매비용으로 2조805억원을 2026-08-26 05:00:00 -
누리호 5호기 발사 허가…초소형군집위성 5기 우주로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를 우주로 실어나를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 5호기가 발사 허가를 받았다. 우주항공청(우주청)은 25일 제1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5호기 발사 허가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발사허가심사위원회는 약 3개월간 발사체 사용 목적과 안전관리의 적정성, 사고 발생 시 배상책임 부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누리호 5호기에는 고빈도·고정밀 관측을 통해 국가 안보와 재난 대응 등에 활용 2026-08-25 18:16:25 -
카카오AI 이사회…임혜숙 전 장관·김대지 전 국세청장 등 합류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하는 신설법인 카카오AI의 이사진 구성을 구체화했다. 정신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기술·정책·재무 분야 인사를 배치하며 인공지능(AI) 사업에 집중하는 별도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나선다. 25일 카카오가 지난 21일 공개한 분할계획서에 따르면 카카오AI의 사외이사진은 임혜숙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대지 전 국세청장, 오승필 전 KT CTO, 김영준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총 4명으로 구성됐다. AI와 정보통신 기술뿐 아니라 정책·세무· 2026-08-25 17:34:02 -
지스타 외면했지만 게임스컴은 간다…K게임 유럽 시장 공략 주요 게임사들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불참을 선안한 가운데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는 잇따라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작을 공개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넓히는 무대도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는 크래프톤, 엔씨, 넥슨, 펄어비스 등이 참가해 신작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펍지(PUBG) 스튜디 2026-08-25 17:01:20 -
"예전 카톡이 더 편했는데"…이용자 원성에 카카오톡 또 바뀐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불만과 개선 요구를 공개하며 서비스 개선을 예고,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는 지금' 페이지를 보면 카카오는 최근 1년간 접수된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의견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표현을 수정해 공개한 내용이다. 눈길을 끄는 내용은 카카오톡 화면 구성과 관련한 불만이다. "탭이 너무 많고 헷갈린다", "채팅방이 많아지니 복잡하다", "UI도 전보다 낫다고 느껴 2026-08-25 13:50:00 -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 "전 교과목에 AI 도입한다"…AX부터 창업까지 '비욘드 시리즈' 착수 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취임 당시 발표한 5대 혁신전략 '비욘드 시리즈(Beyond Series)'를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전환한다.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창업·행정·캠퍼스·국제화 전반의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배 총장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욘드 AI(Beyond AI) △비욘드 래버러토리(Beyond Laboratory) △비욘드 배리어스(Beyond Barriers) △비욘드 카본(Beyond Carbon) △비욘드 카이스트(Beyond KA 2026-08-25 12:00:00 -
카카오, 브랜드메시지 출시 1년…소규모 사업자 매출 효과 확인 카카오가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를 활용한 소규모 사업자의 매출이 메시지 발송 전보다 90.2%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발송비 1원당 매출 효과는 11.1원으로 전체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다. 브랜드메시지가 자체 마케팅 수단이 제한적인 소규모 사업자에게 상대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는 25일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의 파트너 비즈니스 성과와 이용자 편익을 분석한 한양대학교 연구 결과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 2026-08-25 11: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