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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신기술 결합 음악 콘텐츠 제작에 최대 2억9천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중음악 지식재산(IP)과 인공지능(AI), 확장 현실(XR) 등 신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6 신기술 융합 음악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4월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총 29억 4900만 원 규모로, 총 1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활용 음악 ‘공연’ 제작 △신기술 활용 음악 ‘영상’ 제작으로 나뉜다. 인공지능 활용 음 2026-04-07 08:38 -
AI 쓰나미 속 신문 생존전략은? "기술 DNA 되찾고 신뢰 높여야" "저널리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 기업이란 언론사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 ‘신문 70년: 역사의 기록, 미래의 비전’에서 이처럼 말하며 “저널리즘은 뉴스와 기술 융합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가 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문 저널 2026-04-06 17:00 -
한국·프랑스, 종묘·생드니 대성당 보존 맞손 한국과 프랑스가 종묘와 생드니 대성당의 보존관리에 협력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엠베서더 호텔에서 프랑스 문화부와 유산 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궁능유적본부와 프랑스 문화부 산하 국립기념물센터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2022년 12월 국가유산청(당시 문화재청)과 프랑스 국립기념물센터는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프 정상회담 성과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양해각서에는 해당 의향서를 기반으로 궁능유적본부와 프랑스 국립 2026-04-06 09:42 -
예술의전당 사장에 장한나…"음악인 출신 첫 여성 사장" 예술의전당 사장에 장한나 지휘자가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예술의전당이 1988년 개관한 이래 첫 음악인 출신 여성 사장 임명으로서 문화예술계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장한나 지휘자는 취임을 위한 입국 일정 등을 협의해 이르면 오는 4월 24일에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한나 지휘자는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활약해 온 정상급 음악인이다. 11세에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첼로콩 2026-04-06 09:33 -
이종필·윤가은·장건재 '극장의 시간들',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 영화 ‘극장의 시간들’이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참여한 3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앤솔로지 영화다. 극장과 영화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극장’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 작품은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프랑수아 트뤼포 회고전 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1935년 시작된 러시아 대표 국제 영화제로 오는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2026-04-06 09:33 -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돌파…역대 흥행 2위 노린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개봉작 가운데 '명량'과 '극한직업'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7만27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600만697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뒤 개봉 31일째였던 지난달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60일째였던 지난달 25일 1500만 관객을 넘긴 데 이어 다시 1600만 고지까지 밟았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1761만명을 2026-04-06 08:15 -
'퐁피두센터 한화' 찾은 마크롱 "韓-프랑스 잇는 가교…파트너십 확대" 한화문화재단은 지난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 일정 중 여의도 소재 '퐁피두센터 한화'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양국 간 문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통령 내외는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을 비롯해 프랑스 정부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이성수 한화문화재단 이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함께 2026-04-04 09:53 -
[자투리 리뷰]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가 어떻게 됐든, 출퇴근에 충실한 위대한 직장인들 ‘지금도 나는 궁금하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출간된 지 27년이 지났건만 아무도 그가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그는 누구냐하면 1999년 어느 날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다. 김영하 작가의 단편 소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 속 사건의 당사자다. 읽은 지 20년이 훨씬 넘었을 이 소설이 당시 얼마나 ‘센세이셔널’ 했는지, 아직도 이야기 속 몇몇 장면은 영화를 본 것마냥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다. 예를 들면 그 남자가 5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에 상 2026-04-03 18:43 -
치자꽃같은 어머니의 사랑…국립무용단 '귀향' 어머니 나 돌아왔어요/어둡고 습기 찬 벼랑을 지나/긴 밤을 돋우어 달려왔어요/바람이 바람의 집에 돌아가 쉬듯이/오직 한 가지 마음으로 달려왔어요. (김성옥 시 '귀향' 중) 국립무용단이 올해 첫 번째 신작으로 ‘귀향’을 선보인다. 한국춤의 서정성에 연극적 서사를 결합한 무용극 ‘귀향’은 김성옥의 시 '귀향'을 모티브로, 어머니와 아들 간 내면의 기억과 감정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예술감독 겸 국립무용단장인 김종덕은 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6-04-03 17:20 -
정용진 아내 한지희, 랑랑·로열필과 앨범 발매 플루티스트 한지희의 데뷔앨범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이 오는 4월 24일 발매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3일 밝혔다. 카를 라이네케의 작품 세 곡을 담은 앨범으로,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플루트 협주곡 D장조’,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d단조’를 녹음했다.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운디네' 를 녹음했다. 앨범은 오는 4월 24일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발매되며, ‘운디네’ 1악 2026-04-03 14:34 -
깨달음 이끄는 부처,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 소장 보물 '안동 봉정사 영산회 괘불도'(이하 봉정사 괘불)이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봉정사 괘불도를 소개하는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을 4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괘불전은 사찰에 소장된 괘불의 역사·문화·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전시로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다. 괘불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특별한 날, 야외 2026-04-03 10:47 -
"사람이 완성시키는 옷" 송지오, BTS를 완성하다 BTS의 4년 만의 컴백, 야외 무대에서 16만 명 예상, 그리고 넷플릭스의 전 세계 생중계. 일곱 명의 완전체가 지난 3월 21일 저녁 8시, 광화문을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냈을 때 라이브 ‘ARIRANG’ 무대에서 음악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갑옷을 연상시키는 의상이었다. 전 세계가 지켜본 BTS의 무대. 전통과 현대, 강인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밀어올린 이 장면 뒤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송지오’가 있었다. “옷은 사람이 입었을 때 완성됩니다. 한 사람이 여러 옷을 입었을 때 인상적인 룩이 2026-04-03 09:16 -
충북 일대 군장병,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전시 무료 관람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는 지난달 24일 육군 제37보병사단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및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은 물론, 군 가족과 군무원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증평에 위치한 사단 본부뿐만 아니라 단양, 영동, 청주 등 충북 시·군단위 전지역에 위치한 예하 부대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2026-04-03 08:25 -
'왕사남' 흥행 타고…'끝장수사'·'살목지' 4월 극장가 韓영화 속속 개봉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기분 좋은 '봄바람'을 일으켰다. 메가 히트를 넘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즐거움'을 복원했다는 점에서 한국 영화계는 고무적인 분위기다. 이제 공은 4월의 신작들에게로 넘어왔다. 거대한 흥행 불꽃이 꺼지기 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작품들이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출격 채비를 마쳤다. 장르물의 긴장감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 가슴 먹먹한 휴먼 드라마까지 4월 극장가에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들의 발길을 붙들 전망이다. 2026-04-03 00:01 -
"거장의 귀환"…핀커스 주커만, KG필하모닉과 베토벤을 연주하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약 8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핀커스 주커만 - 마스터피스 시리즈 "베토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2일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3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핀커스 주커만 - 마스터피스 시리즈 베토벤' 공연은 약 8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르는 대형 무대다. 핀커스 2026-04-02 15:36 -
[베스트셀러] '작별하지 않는다' 다시 눈길…50대 남성도 본다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소식에 힘입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4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작별하지 않는다>는 종합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구매 독자층을 분석한 결과, 40대(27.3%)와 50대(24.7%)의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10.7%)와 60대(10.4%) 남성 독자의 구매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번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소식 2026-04-02 14:58 -
다시 보는 백남준…서거 20주기 맞아 대표작 잇따라 공개 올해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서울 곳곳에서 그의 대표작이 대거 공개된다. 가고시안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APMA 캐비닛에서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백남준: Rewind / Repeat’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에스테이트와의 협력 하에 이뤄지는 것으로, 백남준의 초기 실험적 작업부터 말년 대표작에 이르기까지 총 11점이 공개된다. 대표 출품작인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 브라’는 플렉시글라스 상자에 담긴 소형 흑백 텔레비전 두 대를 투명 2026-04-02 14:34 -
'전독시' 대표에게 멘토링 받아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창의교육생 300명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한 콘텐츠 분야 대표 인재 양성 사업이다. 주요 수료생으로는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홍비치라 작가,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 등이 있다. 콘진원은 지난 3월 영상·애니메이션, 웹툰·스토리, 게 2026-04-0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