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일본 시즈오카현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
    [1보] 일본 시즈오카현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
    일본 시즈오카현 부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7일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379㎞ 해역서 이날 오후 5시 32분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 규모는 6.0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20㎞다.
    • 2025-01-07
    • 17:52:10
  • [속보]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
    [속보]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
    • 2025-01-07
    • 17:49:42
  • [속보] 신화통신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95명으로 늘어…부상자는 130명
    [속보] 신화통신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95명으로 늘어…부상자는 130명"
    신화통신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95명으로 늘어…부상자는 130명"
    • 2025-01-07
    • 17:09:13
  • 브라질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은 일가족 3명 사망…용의자는 며느리
    브라질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은 일가족 3명 사망…용의자는 며느리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케이크를 먹은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용의자로 며느리가 지목됐다. CNN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 젤리 도스 안조스(60)의 며느리를 3건의 살인 혐의와 3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달 24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남부의 토레스시에서 발생했다. 당시 사건이 일어난 집안에는 모두 7명이 있었고, 이 중 6명이 케이크를 먹었다. 이후 케이크를 먹은 이들은 모두 이상 증세
    • 2025-01-07
    • 14:39:06
  • 일본제철 회장, US스틸 인수불허 강력 반발...바이든 정치개입, 수용 못해
    일본제철 회장, US스틸 인수불허 강력 반발..."바이든 정치개입, 수용 못해"
    일본제철의 하시모토 에이지 회장은 7일 도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데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하시모토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부터 결론을 내놓고 정치 개입을 했다”며 “심사가 적절하지 않았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영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제철과 US스틸은 6일, 부당한 정치적 개입이 있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인수 불허 명령과 미국 정부 심사의 무효를 요구하는 불복
    • 2025-01-07
    • 13:51:43
  • 트럼프 취임 전 러-우크라 영토 확보전 격화
    트럼프 취임 전 러-우크라 '영토 확보전'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막판 영토 확보전이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가 현 전선을 기준으로 휴전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자국군이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최대 485명의 병력과 10대의 전차 등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이틀간 북한군이 1개 대대 규모의 병력을 잃었다며 러시아가 마땅한 대
    • 2025-01-07
    • 10:11:55
  • 스마트안경 쓰고 배회…뉴올리언스 테러범, 두 차례 사전답사
    "스마트안경 쓰고 배회"…뉴올리언스 테러범, 두 차례 사전답사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트럭을 돌진시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범이 두 차례 범행 장소를 답사하며 스마트안경으로 촬영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테러범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뉴올리언스 임대주택에서 며칠간 머무르면서 범행 장소 주변을 스마트안경을 쓰고 촬영했다. 테러범은 다음 달인 11월 10일 뉴올리언스를 방문했을 때도 스마트안경을 착용했다. 다만 스마트안경의 촬영 기능을 사용하진 않았다. 당시 테러범이 썼던 스마트안경
    • 2025-01-06
    • 17:40:00
  • 이시바, US스틸 인수불허에 美에 우려 불식 등 대응 강력 요구
    이시바, US스틸 인수불허에 "美에 우려 불식 등 대응 강력 요구"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6일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미국 정부에 대해 일본 산업계에서 커지고 있는 우려를 불식시켜 주기를 강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수 불허 성명에 대해 일본 정부와 언론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질문에 대해 “일본 산업계에서 향후 미·일 간 투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일본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 2025-01-06
    • 17:04:05
  • 출산율 1명 붕괴된 도쿄,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무통분만 비용 지원
    출산율 1명 붕괴된 도쿄,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무통분만 비용 지원
    일본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쿄가 올해부터 무통 분만 비용을 보조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도쿄는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합계출산율)가 1명 이하로 일본 내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4월 이후 도내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통 분만 비용을 지원한다. 현재 일본에서 정상 분만을 할 경우 공적 의료 보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출산에 드는 평균 비용은 약 50만엔(약 466만원) 선이
    • 2025-01-06
    • 16:15:20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난항…가자지구 이틀새 100여명 사망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난항…가자지구 이틀새 100여명 사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난 주말 가자지구에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휴전 협상의 일환으로 1차 석방 인질 34명 명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인질 명단을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및 휴전 협상은 전쟁 개시 후 15개월 넘게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 2025-01-06
    • 13:36:40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에 日정부, 미국에 대한 불신 팽배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에 "日정부, 미국에 대한 불신 팽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 시도에 대해 국가안보 약화를 근거로 불허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동맹국 일본에 대해 이례적인 일이라며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또 일본 정부 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대해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시도에 대해 “국가 안보와 매우 중요한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30일 이내에 인수 계획을 완전하고 영구적으로 포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 2025-01-05
    • 17:56:34
  • 바이든, 이스라엘에 11조 무기 판매 승인···사실상 마지막 지원
    바이든, 이스라엘에 11조 무기 판매 승인···"사실상 마지막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80억 달러(약 11조776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허용했다고 AP통신이 미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퇴임을 보름 앞둔 바이든의 이스라엘 대한 사실상 마지막 지원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무기 판매 계획 사실을 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매 무기에는 공중 위협을 방어하는 AIM-120C 공대공 미사일, 장거리 공격을 위한 155mm 포탄,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500파운드 폭탄, 통합정밀직격탄(JDAM) 등이 포
    • 2025-01-05
    • 17:50:44
  •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등 1개 대대 전멸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등 1개 대대 전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 1개 대대가 전멸했다고 주장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정례 영상 연설을 통해 “3~4일 마흐놉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를 잃었다”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1개 대대는 수백명의 병력으로 구성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러시아에 약 1만1000명의 병력을 파병한
    • 2025-01-05
    • 15:45:48
  • 韓 정국 혼란에도…中관영매체 한중일 관계 강력·활기
    韓 정국 혼란에도…中관영매체 "한중일 관계 강력·활기"
    우리나라에 탄핵 소용돌이가 몰아닥친 와중에도 중국은 올해 한·중·일 3국간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사설에서 "최근 외교적 교류와 국경을 넘는 관광은 중국·일본·한국 관계에서 강력하고 활기찬 모멘텀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한·중 관계는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 부임으로 변화가 생겼고 중·일 관계 역시 지난해 말 아와야 다케스 일본 외무상의 방중으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중국 정
    • 2025-01-04
    • 15:47:19
  • 美 국무부 블링컨 방한, 철통같은 한·미 동맹 재확인
    美 국무부 "블링컨 방한, 철통같은 한·미 동맹 재확인"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5~6일 방한과 관련해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철통같은 한·미 동맹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4~9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등을 순방한다. 밀러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전 세계적 도전에 대해 공동 가치를 바탕으로 중요한 협력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자유롭고 번영하는 인도·태평양과 한·미·일 3국 협력을 촉진하기 위
    • 2025-01-04
    •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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