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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상풍력 10년 로드맵 첫 공개...2035년까지 25GW 보급 정부가 해상풍력 시장에 처음으로 10년 단위 입찰 로드맵을 내놨다. 2035년까지 총 55GW 규모의 입찰을 추진하고 매년 4GW 이상 입찰 물량을 공고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투자와 공급망 구축을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상반기 입찰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서며 투자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에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이행안(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가 연도별 입찰 물량을 10년 단위 2026-06-30 11:04:26 -
中企·소상공인, 대기업과 단체협상 길 열린다…공정위 "담합 분류 안 해" 하도급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사업자들이 대기업과 단체협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이 연합해 진행하는 단체협상이 담합에 해당하지 않도록 법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다. 이들의 교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체행동도 허용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물가상승, 소비자 피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 2026-06-30 11:00:48 -
5월까지 국세수입 200조 육박…전년比 16%↑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세수입이 200조원에 육박했다. 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입예산 대비 진도율도 예년 수준을 웃돌았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3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5조6000억원(18.7%)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31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1000억원(16.5%) 늘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주택 거래량 증가로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데다, 취업자 수와 총급여 지급액 증가로 근로소득세 2026-06-30 11:00:00 -
산업부, 한·몽 CEPA 6차 공식 협상…상품양허·원산지 집중 협의 한국과 몽골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6차 공식 협상에 나선다. 양국은 상품양허와 원산지 등에 대한 집중 협의를 통해 합의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한·몽 CEPA 제6차 공식협상이 오는 7월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와 상호호혜적 교역·투자 기반 강화를 위한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산업부 통삽실장과 몽골 측 바트후 이데쉬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양국 분과 대표단이 참여한다. 한·몽 CEP 2026-06-30 11:00:00 -
공공부문 신차 10대 중 9대는 전기·수소차…기준 강화에 달성기관 감소 지난해 공공부문이 신규 구매·임차한 차량 10대 중 9대는 전기·수소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친환경차 전환 비율은 높아졌지만 정부가 실적 산정기준을 강화하면서 의무 기준 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도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구매·임차 실적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 차량 6대 이상을 보유한 781개 기관이다. 정부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매년 신규 구매·임차하는 차량을 차 2026-06-30 11:00:00 -
[하반기 달리지는 것] 245건 정책 변화…영화할인권 450만장 배포·통신요금제도 개편 올해 하반기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장이 배포되고 LTE·5G 이용자의 기본 데이터 이용권을 보장하기 위한 통신3사 요금제가 개편된다.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AI 정부24’ 서비스도 본격화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변화 245건이 시행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1997년부터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2026-06-30 10:00:00 -
[하반기 달라지는 것] 외환시장 24시간 열리고 로또 모바일 구매…노란우산 한도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은행 간 외환시장이 24시간 중단 없이 열린다. 로또복권 구매처는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과 PC에서 모바일까지 확대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표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가 늘어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법·제도 245건이 분야별·기관별·시행 시기별로 담겼다. 금융·재정·조세 분야에서 가장 2026-06-30 10:00:00 -
[하반기 달라지는 것] 폐업 소상공인 상환부담 경감…납품대금 연동제, 에너지비용 반영 올 하반기 폐업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체계와 인공지능(AI) 도우미 서비스가 도입되고 중소기업 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 대상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이 포함된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한 정책자금 상환지원이 7월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을 받은 뒤 2025년 이후 폐업한 소상 2026-06-30 10:00:00 -
[하반기 달라지는 것] 반도체 특별법 시행·제조업 AI 전환…산업정책 '첨단화' 속도 올 하반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산업 제도가 잇따라 시행된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 시행으로 클러스터 지원과 인력 양성 기반이 마련되고, 제조업 현장에는 AI를 접목하는 대전환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하반기 반도체, AI, 지역산업, 사업재편을 중심으로 산업정책 지원 체계를 정비한다. 올 4분기 중 5극3특 권역별 미래전략산업 성장엔진을 선정한다. 정부는 지역별 2026-06-30 10:00:00 -
글로벌 금융투자 확대에…1분기 해외직접투자 217억弗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해외 금융투자 확대와 기업들의 해외 사업 투자가 맞물리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217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9억6000만 달러)보다 36.2%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분기(147.9%)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33억8000만 달러 2026-06-30 10:00:00 -
환율, 외인 순매도·중동 불안심리에 1540원대 지속 원·달러 환율이 1540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48.6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2.1원 내린 1543.1원에 개장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은 1540원대에서 좀처럼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현재 101.16을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3.15달러로 전장 대비 1.6% 올랐다.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26-06-30 09:32:16 -
구윤철 "반도체 이을 성장동력 확보 골든타임…AI가 핵심 열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반도체 뒤를 이을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골든타임이며, 이 골든타임을 주도할 핵심 열쇠가 인공지능(AI)"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전략경제의 길'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가 경제 운영의 틀과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대전환은 X+AI로 설명할 수 있다. X는 모든 현실, 산업, 분야를 의미하며 여기에 AI를 접목시킬 때 2026-06-30 09:28:54 -
김성환 기후장관, 서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용수 공급 현장 점검…"인프라 적기 구축"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30일 전남 장성과 화순을 잇달아 찾아 서남권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 기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후속 행보다.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망과 물 공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먼저 전남 장성군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한국전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 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는 2026-06-30 09:00:00 -
노동부, 신규화학물질 74종 유해·위험성 공표…43종서 급성독성 등 확인 정부가 올해 2분기에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74종을 살펴본 결과 43종에서 급성독성, 피부부식성, 눈 손상 등 유해·위험성이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30일 2026년 2분기 신규화학물질 74종의 명칭과 유해성·위험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조치사항 등을 공표했다. 또 해당 화학물질 제조·수입 사업주에게는 개인보호구 착용, 국소배기장치 설치 등 필요한 조치사항도 통보했다. 신규화학물질 공표 제도는 화학물질이 산업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전에 위험성을 확인 2026-06-30 09:00:00 -
[경기회복 착시] 5월 생산 0.3%·투자 0.1% 동반감소…반도체 효과 안 통했다(종합) 광공업 부진으로 지난달 전산업 생산이 마이너스를 그린 가운데 설비투자도 동반 하락했다. 수출 증가를 견인했던 반도체 호조는 산업활동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소매판매는 차량연료, 화장품 등의 증가로 전월 대비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서비스업(1.3%)의 생산은 늘었지만 반도체, 의약품의 감소로 광공업 생산이 4월보다 3.0%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공업생산은 2026-06-30 08:54:35 -
[속보] 5월 전산업생산 0.3%·투자 0.1% 감소…소비는 증가 전환 2026-06-30 08:00:00 -
대형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0.6% 증가...황산화물 늘어 전국 대형사업장의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 대상 굴뚝이 늘어난 데다 저황 연료 수급 차질로 황산화물 배출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0일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TMS) 관리 대상 대형사업장의 '2025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산처리 결과'에 따르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설치된 사업장의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총배출량은 20만8937t으로 2024년 20만7724t보다 0.6% 증가했다. 다만 굴뚝 1개당 평균 배출량은 56t으로 전년보다 3 2026-06-30 06:00:00 -
조선업 맞춤형 유해화학물질 시설기준 시행...이동식 집수시설 허용 조선업 현장 특성을 반영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기준이 30일부터 시행된다. 해안 작업과 이동식 공정이 많은 조선업 특성을 고려해 기존 획일적인 시설기준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조선업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취급시설 기준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준은 조선소 작업이 해안 인접 지역에서 이뤄지고 작업 장소가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기존 시설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조선업계는 2022년 산화구리 등 방오 2026-06-30 0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