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선언…이란 봉쇄도 부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에는 안전 보장 대가로 화물 가치의 20%를 부과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있든 없든 개방돼 있다”며 “이란에 대한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해제했던 해상 봉쇄를 다시 가동하겠다는 뜻이다. 이란 항구를 2026-07-14 06:30:48
  • 트럼프 "이란 오늘 밤·내일도 때린다"…종전 MOU 사실상 실패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이틀 연속 추가 공습을 예고했다. 지난달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서는 이란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실패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보수 성향 라디오 프로그램 ‘휴 휴잇 쇼’에 출연해 “오늘 밤에도, 내일도 세게 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란의 대응 능력을 평가절하했다. 구체적인 공격 목표와 작전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 2026-07-14 06:18:15
  • [속보] 미군 "이란 상대 공습 개시…이란군에 막대한 타격 입힐 것" 미군 "이란 상대 공습 개시…이란군에 막대한 타격 입힐 것" 2026-07-14 06:16:43
  • '상장 효과' 하루 만에 끝…SK하이닉스 ADR 9.6% 급락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상장 이틀째 9% 넘게 급락했다. 첫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공모가 수준까지 내려왔다. 13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SK하이닉스 ADR은 전 거래일보다 9.57% 내린 151.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49달러를 약 2% 웃도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상장 첫날 12.8% 오른 168.01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한 거래일 만에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국내 증시에서 나타난 급락세가 미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같은 날 SK하이닉스 본주는 전 거래일 2026-07-14 06:11:54
  • 집권시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옐친 모델로 개혁 노렸던 아마디네자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근 장례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전 이란 대통령이 외국 세력의 도움으로 권좌에 복귀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디네자드는 집권할 경우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등 개혁 노선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신문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마디네자드를 이란 권좌에 복귀시키려는 시도가 무산됐다는 사실을 전한 지 2개월 만에 나온 후속 뉴스다. 신 2026-07-14 05:00:00
  • 예멘 수도 공항에 공습…후티 "사우디 소행"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을 수차례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사우디가 사나 공항을 공습했다"며 "긴장 완화 국면은 끝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침략 행위는 결코 대가 없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공습으로 사나 공항 내 활주로와 항공기 유도로가 집중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나 공항과 인 2026-07-13 21:32:48
  • 민주콩고 에볼라 확진자 2000명 달해…700명 사망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섰다. 발병 지역도 추가로 확대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19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난 7일 기준 600명에서 나흘 만에 102명 증가했다. 치명률은 36.4%에 달했다. 지금까지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318명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추적률은 78.3%로 나타났다. 민주콩고 보건부는 이날 초포주와 오우엘레주를 공식 에볼라 발병 지역 2026-07-13 20:47:48
  • 이란 "美가 먼저 합의 위반, MOU 이행 보류…중재국 외교 노력은 지속" 이란이 미국의 합의 위반을 이유로 양해각서(MOU)상 의무 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중재국들의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1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이란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체결한 MOU가 위기 상황에 빠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란이 먼저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의무 이행 기한인 한 달이 지나기 전부터 14개 조항으로 구성 2026-07-13 17:56:46
  •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1터미널 전면 재건축 검토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의 기존 국내선 터미널인 제1터미널(T1)을 전면 재건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인근의 롱탄공항 개항을 앞두고 두 공항의 역할을 나누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떤선녓 공항 내부에서는 낡은 시설과 분리된 터미널 동선을 다시 짜는 작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공항공사(ACV)는 떤선녓 공항 T1과 T2의 개선 방안을 예비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1 재건축과 T1~T3 연결 통로 구축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다 2026-07-13 17:09:39
  • 日 국립대, 공동으로 주식·부동산 투자…지방대도 자산운용 길 열린다 일본 정부가 여러 국립대들이 자금을 모아 예금·국채보다 기대수익과 위험이 큰 주식·부동산 등에 공동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다. 일본 국립대도 현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안전자산 위주로 여유자금을 굴리지만, 앞으로는 대학 간 공동투자로 운용 범위를 넓히려는 것이다. 자산 규모가 작고 투자 전문인력을 두기 어려운 지방 국립대가 운용 경험이 풍부한 대학과 손잡고 자산운용 역량을 보완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학령인구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대학의 재정 부담이 커지자, 보유 자산을 적 2026-07-13 16:53:58
  • TSMC, 6월 매출 사상 최대…67.9% 늘어난 20.8조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지난달 역대 최대 월간 매출을 또다시 경신했다. 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6월 매출이 4426억8000만 대만달러(약 20조8000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6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5월의 4169억7500만 대만달러(약 19조6000억원)보다 6.2%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2분기(4~6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조2700억 대만달러(약 59조5000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LSE 2026-07-13 16:26:04
  • AI 잘 쓰면 월 140만원 수당…日기업, 인사평가 기준 바꾼다 일본 대기업들이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수당과 인사평가, 승진에 반영하는 제도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AI 활용을 독려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 성과를 보상과 인사에 직접 연계하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2일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AI 활용 능력을 인정받은 직원에게 월 최대 15만 엔(약 14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를 포함한 일본 국내 전체 직원 약 4만 5000명이 대상이다. 혼다는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3단계로 평 2026-07-13 16:08:36
  • [종합] 호르무즈 통제권 놓고 美·이란 충돌 격화…선박 운항 5주 만에 최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다시 이틀째 무력 충돌로 번졌다. 이란이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선언하자 미국은 이란 군사시설을 잇달아 공습했다. 이란도 걸프 지역 미군 거점과 미국 우방국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며 맞섰다. 13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충돌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11일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를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선박은 기관실이 크게 파손되고 불이 나 운항을 멈췄다. 오만 2026-07-13 15:55:49
  • [종합] 이스라엘, 10월27일 총선 실시…네타냐후 장기집권 시험대 이스라엘이 오는 10월 27일 총선을 치르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장기 집권 여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가자지구 전쟁과 이란과의 전쟁을 거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이번 선거는 네타냐후 총리의 향후 정치적 입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현 의회 임기를 오는 17일까지 모두 채운 뒤 법이 허용한 마지막 날짜인 10월 27일 총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네세트는 "현 의회가 임기를 모두 채우고 차기 총선일도 법에 따라 정해져 있는 2026-07-13 15:17:18
  • 美·이란 충돌에 호르무즈 '암흑 통항' 급증…선박들 위치 신호 끄고 통과 미국과 이란이 다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이 위치 신호를 끈 채 통과하고 있다. 외부에서 확인되는 통항량은 급감했지만, 실제 운항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블룸버그통신이 해운정보업체 케이플러(Kpler)의 잠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날 해협을 지난 원자재 운반선 6척은 모두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상태였다. AIS는 선박 위치와 이동 방향을 외부에 알리는 장치다. 최근 사흘 동안에도 이 같은 ‘암흑 통항’이 위치가 공개된 통항보다 많았다. 일부 선박 2026-07-13 14:19:37
  • "美·이란, 군사행동으로 상황 바꿀 수 없어…결국 타협 필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군사 충돌을 이어가고 있지만 어느 쪽도 군사행동만으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아랍 유력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의 이란 전문가 트리타 파르시 부소장은 현재의 긴장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담긴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을 양측이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불거졌다고 분석했다. 파르시 부소장은 "지난 6월 16일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분명 모호한 부분이 있었다"며 "신속하게 합의에 2026-07-13 14:16:07
  • 이란, 중동 미군 거점 동시다발 타격…美 공습에 보복 이란이 미국의 대규모 공습에 맞서 중동 각국의 미군 거점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전선이 요르단과 걸프 지역으로 넓어지면서 양국 간 충돌도 다시 격화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보복 차원에서 요르단과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IRGC는 “요르단의 작전 지휘소와 드론 보관소, 쿠웨이트의 레이더 기지, 오만의 항공모함 지원 거점, 카타르의 전투기 정비소 등을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2026-07-13 14:05:15
  •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서 4년 만에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주 전역 경계령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카다파 지역에서 4년 만에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 전역에 경계령이 내려졌다. 13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타임스나우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카다파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2명과 신규 확진자 4명이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카다파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실시한 유전자증폭(RT-PCR) 검사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워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 1명은 지역 병원의 코로나19 전용 병동에 입원했 2026-07-13 13: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