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카자흐스탄, AI 올림피아드 개최하며 디지털 국가 속도전 전 세계 106개국에서 온 고등학생 500여 명이 지난 2일부터 아스타나에 모여 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가운데 가장 나중에 생긴 AI 올림피아드다. 개최국 카자흐스탄은 최근 1년 사이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계약에 서명했고,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AI 법을 만들었다. 올해로 3회째다. 지난해 베이징 대회에는 61개국 300명이 참가했으니 1년 만에 나라 수는 두 배 가까이, 참가자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첫 대회는 2024년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열렸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일 2026-08-05 17:45:08
  • "북한 대화 거부할 것"…그래도 가을 외교 무대는 다 두드린다 9월 유엔총회에서 남북이 마주 앉을 수 있을까? 외교부 장관의 대답은 사실상 아니오였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지금까지의 북한의 태도로 봐서는 아마 그런 기회를 회피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대치를 스스로 낮춘 셈이다. 그렇다고 손을 놓겠다는 얘기는 아니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로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현재 교착 상태를 타개해 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유엔총회, 또 가을에 있는 에이펙 이런 계기를 놓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6-08-05 17:20:50
  • 이란 국영 매체 "호르무즈 해협에 중간 단일 항로 도입 추진…남·북 항로 대체"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해협의 중간에 새로운 항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란 쪽 북측 항로와 오만 쪽 남측 항로로 나뉘어 운영되던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단일화한다는 계산이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논의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양자 간 합의에 근접했다"고 한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레스TV는 현재 이란과 오만 간 논의의 목적이 " 2026-08-05 17:12:23
  • 세우타에 남겨진 아이들…부모 없는 미성년 이주민 1000명 '표류'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접한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에서 대규모 이주민 유입 사태가 벌어진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났지만, 부모 없이 남겨진 미성년 이주민 약 1000여명이 여전히 현지에 머물고 있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내무장관 페르난도 그란데 마를라스카는 4일 국경을 넘은 이주민 수를 약 7만2000명으로 추산했고, 이 중 7만명이 귀환했다고 밝혔다. 반면 세우타시의 한 당국자는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실제 잔류 인원을 3000명에서 5000명 사이로 추산했다고 외신 2026-08-05 16:39:42
  • '우파' 밀레이의 '좌파' 룰라 모욕 파장…브라질, 아르헨과 외교관계 격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으면서 양국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의 외교 관계를 대사급에서 대리대사급으로 격하하고 자국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에게 출국을 요구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앞으로 아르헨티나와의 외교 관계를 대리대사급으로 관리하기로 하고 다니엘 라이몬디 주브라질 아르헨티나 대사에게 이같은 결정을 통보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 또한 브라질 정부가 2026-08-05 15:58:47
  • [종합] 美·이란 호르무즈 합의 임박했나…트럼프 "48시간 안에 알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48시간 안에 합의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이란 간 직접 협상은 열리지 않았지만 카타르·오만·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이 합의 문구와 제안을 양측에 전달하면서 단기 합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48시간 안에 알게 될 2026-08-05 15:26:42
  • 日 영주권, 일본인 평균소득 넘어야…2인 가구 기준 5230만원 전망 일본 정부가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 요건을 대폭 강화한다. 신청자와 가족의 합산 소득이 일본인 가구 평균을 넘어야 하고, 앞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금도 후생연금에 30년 가입한 사람이 받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일본인이나 영주자와 결혼한 외국인에게 적용하던 신청 특례도 축소한다. 세금이나 사회보험료를 고의로 내지 않으면 영주 자격을 취소하는 기준도 처음 마련된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전날 영주 허가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지침 개정안을 공개했다. 의견 수렴 2026-08-05 15:20:42
  • 트럼프 "이란과 협상 매우 순조로워…48시간 안에 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48시간 안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 2026-08-05 14:38:26
  • 우크라 "북한 미사일 부대, 러시아 서부 배치…병력 90명 규모" 북한 미사일 부대가 우크라이나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 서부에 배치됐다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 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체르니아크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관계자는 북한군 약 90명으로 구성된 미사일 부대가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주에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들을 제112미사일여단에 편입하고 북한산 탄도미사일 120발과 발사대 6기를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르니아크는 북한이 최근 KN-23과 KN-24 탄도미사일 40발과 관련 인력을 2026-08-05 14:06:37
  • '대형 태풍' 돌핀, 日 오키나와 접근…'지진 피해' 구마모토, 복합재난 비상 대형 태풍 13호(돌핀)가 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에 접근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은 폭우와 강풍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태풍은 오키나와를 지난 뒤 동중국해를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구마모토현도 영향권에 들 수 있다. 지진 피해지에 태풍이 겹치는 복합재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태풍 13호는 5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남쪽 해상을 시속 약 20㎞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동중국해를 천천히 북서진하면서 9일께까지 영향이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6-08-05 13:59:01
  • 트럼프 "호르무즈 곧 열릴 것…열리지 않으면 이란 강력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조속히 재개방하지 않으면 강력한 군사 공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방문 중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협은 매우 조만간 열릴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이란은 매우 강한 공격을 받게 되고, 결국 해협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월 28일 미국과 2026-08-05 13:27:46
  • [종합] 스페이스X, 매출 92% 뛰었지만 '주가 급락'…AI 투자 부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처음 공개한 분기 실적에서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적자도 크게 줄였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와 인공지능(AI)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시설·장비 투자액이 급증한 여파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크게 주저앉았다. 스페이스X는 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한 78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다. 순손실은 5억4100만 달러로, 1년 전(10억800만 2026-08-05 11:27:05
  • 美재무, 日 닛케이와 인터뷰 "亞 통화, 엔화 따라 움직여…엔저가 원화 약세 초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과 공동으로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선 배경으로 한국 원화 등 아시아 통화의 불안 확산 가능성을 들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전날 진행한 닛케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많은 아시아 통화가 엔화 움직임을 따라간다"며 "원화가 약한 것도 엔화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중국 위안화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보지만 중국은 엔화 약세 때문에 위안화 가치를 지나치게 높이는 데 부담 2026-08-05 11:02:36
  • 이스라엘 매체 "美, 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이란과 합의 원해…이란도 알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리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란과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진행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직접적인 설명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협상 정보를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이 합의 성사에 지나치게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 2026-08-05 10:25:12
  • 이스라엘·레바논, 로마서 7차 협상…남부 철수구역 확대 논의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레바논 남부 내 이스라엘군 철수 지역 확대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이스라엘군이 물러난 지역에는 레바논군을 배치해 정부 통제권을 회복한다는 구상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 대표단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미국이 중재하는 7차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상의 핵심 의제는 레바논 남부에 ‘시범구역’을 추가 지정하는 것이다. 시범구역은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뒤 레바논군이 들어가 치안을 맡고 지역 통제권을 넘겨받는 곳 2026-08-05 10:14:37
  • "치료법은 있는데"…돈 앞에 무너지는 베트남 암 환자들 베트남에서 암은 더 이상 개인의 병이 아니라 가족의 생계와 국가 건강보험을 동시에 흔드는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는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지만 치료비가 수억 동에서 많게는 수십억 동까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11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암으로 사망하는 가운데 현지 독자들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 환자들이 포기한다"는 반응과 함께 식품 안전, 조기검진, 보험 보장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의 암 치료 현장은 2026-08-05 10:04:03
  • 소프트뱅크 실적 발표 임박…'오픈AI 쏠림' 우려 잠재울까 소프트뱅크가 6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오픈AI에 650억달러를 투자하면서 커진 재무 부담을 로봇과 전력, 반도체 사업 성과로 만회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은 오픈AI 투자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와 오픈AI 이외의 인공지능(AI) 사업에서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줄 수 있느냐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3월 오픈AI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00억달러 규모의 단기 대출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21개 금융회사가 대출에 추가로 참여했지만, 차입 규모가 커지 2026-08-05 10:01:03
  • 트럼프 방문 앞둔 美 골프장서 총기·탄약 소지 남성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캘리포니아주 골프장에서 총기와 탄약을 소지한 남성이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일 랜초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저닌 존 타엘레(38)라는 이름의 남성을 체포했다. 타엘레의 주머니에서는 탄약이 든 16발들이 탄창이 발견됐으며 차량에서는 장전된 권총이 나왔다. 그는 체포 전 골프장 주변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튿날 인근 다우니에 있는 타엘레의 자택을 수색해 2026-08-05 09: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