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렌드로낙, 21·30·40년 프리미엄 라인 국내 첫 선
    더 글렌드로낙, 21·30·40년 프리미엄 라인 국내 첫 선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의 고연산 울트라 프리미엄 라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한국브라운포맨은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의 고연산 시리즈 '울트라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프리뷰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레이첼 배리는 "스페인산 최고급 오크통에서 숙성된 깊은 풍미는 브랜드 정체성이자 장인정신의 결과물"이라며 200년에 걸친 증류소의 역사와 셰리 2025-09-09 13:23
  • CJ그룹,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그룹,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그룹은 10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CJ제일제당·CJ대한통운·CJ ENM·CJ올리브영·CJ CGV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서류 접수 후 역량검사를 하고, 이후 서류 심사와 역량검사 결과를 종합해 선발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적합성 검사와 면접 등 계열사별 전형 절차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제주에서 신입 사원 교육을 받는다. CJ그룹은 2025-09-09 11:12
  • 소휘 애사비구미, 캘리포니아 포도 9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소휘 애사비구미, 캘리포니아 포도' 9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소휘 애사비구미, 캘리포니아 포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9일 "새콤 달달한 OO맛에 페퍼민트 오일로 개운하게 스파이크 꽉-잡아보세요"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사과’이다. 두 번째 문제는 “구미 1알에 OOO 애사비 한 샷 500mg 꽈악-채웠어요”이다. 정답은 ‘유기농’이다. 2025-09-09 11:02
  • 빅사이즈 오드리 리본 헤어집게 캐시워크 정답은?
    '빅사이즈 오드리 리본 헤어집게' 캐시워크 정답은? '빅사이즈 오드리 리본 헤어집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9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빅사이즈 오드리 리본 헤어집게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다. 해당 문제는 "하객룩,오피스룩,데일리룩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인 이 헤어집게를 단 돈 0000원에 구매가능하세요"이며 빈칸에 해당되는 단어를 채우면 된다. 정답은 '7500'이다. 2025-09-09 09:12
  • 과일 탄산주 GARDEN, 워터밤 속초서 30초당 1캔 판매 돌풍
    과일 탄산주 'GARDEN', 워터밤 속초서 '30초당 1캔' 판매 돌풍 프리미엄 과일 탄산주 브랜드 ‘GARDEN’이 대형 페스티벌 현장에서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이끌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중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루크앤제이의 대표 브랜드인 GARDEN은 지난 8월 23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평균 30초당 1캔이 판매되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호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음료라는 점에서, 일반 유통이 없음에도 두 자릿수 대의 재구매율(자체 추정)을 기록해 2025-09-09 09:00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2035년까지 연매출 15조원 달성할 것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2035년까지 연매출 15조원 달성할 것" 창립 8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35년까지 연매출 1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10년간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은 4조2599억원으로, 이를 10년 안에 두 배 넘게 늘리겠다는 목표다. 서 회장은 "향후 10년간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15조원 규모의 뷰티·웰니스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50% 2025-09-09 08:52
  • 실적 위축 홈쇼핑업계, 해외 라방으로 돌파구 모색
    실적 위축 홈쇼핑업계, '해외 라방'으로 돌파구 모색 홈쇼핑업계가 해외에서 현지 명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라방)을 확대하고 있다. TV 시청자 감소와 온라인 소비 확산에 따른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의 해외 직접구매 방송 횟수를 전년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생방송 특가 할인·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지난달 25~29일엔 미국·프랑스·일본·뉴질랜드·이탈리아 등 5개국 현지에서 릴레이 생방송을 하기도 했 2025-09-08 18:25
  • 대상, 산불·수해 겪은 산청군에 1억원 상당 추석 선물세트 전달
    대상, 산불·수해 겪은 산청군에 1억원 상당 추석 선물세트 전달 대상은 산불과 수해 피해를 겪은 경상남도 산청군에 1억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청군 내 2700가구에 '청정원 나눔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 지역 주민들의 명절 준비를 지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순돈육 잇츠팜, 돼지고기 장조림, 참치액, 카놀라유, 맛술, 진간장, 올리고당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로 꾸려졌다. 대상은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2025-09-08 18:13
  • 미국 이민당국 단속에...현지 진출 식품·화장품 기업 촉각 운영점검 등 나서
    미국 이민당국 단속에...현지 진출 식품·화장품 기업 '촉각' 운영점검 등 나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이민당국 단속에 적발돼 체포·구금되자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국내 식품 및 화장품 업체 등이 비자 확인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업들은 이번 사태가 자사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미국 출장이나 파견 인력 운영을 두고 재확인하는 등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농심 관계자는 8일 "농심의 미국 공장 인력은 현지인으로 구성돼 있고,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들은 모두 E2(투자), L1(주재원) 등 2025-09-08 16:54
  • 에코비,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뷰티 위크 참가
    에코비,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뷰티 위크' 참가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에코비(EcoBe)가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리는 ‘비클린 뷰티 위크(Be-Clean Beauty Week)’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에코비는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비클린 뷰티 위크’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 기획전으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에코비의 철학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코비는 비건·클 2025-09-08 09:33
  • 살인 사건까지 부른 프랜차이즈 수수료 폭탄 논란
    '살인 사건'까지 부른 프랜차이즈 수수료 폭탄 논란 최근 서울 관악구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과도한 수수료 관행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프랜차이즈 본사는 점주에게 인테리어·주방집기 등 명목으로 약 570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본사 지정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를 진행했음에도 시공 후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갈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와 비슷한 부담을 겪는 점주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25-09-07 17:15
  • 초록 앞치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
    "초록 앞치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성별·연령·학력·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0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근로 유형은 주 25시간, 주 15시간, 주 16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근무자는 향후 슈퍼바이저·부점장·점장 등 매장 관리자 직무로의 승진 기회를 얻을 2025-09-07 16:33
  • 中 큰손 온다···유통업계, 유커 맞이 분주
    "中 큰손 온다"···유통업계, 유커 맞이 분주 이달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유커 소비 트렌드가 명품·고가품 위주에서 K패션, 잡화 등으로 변화해 업태별로 발 빠르게 전략을 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최근 한국콜마와 손잡고 연내 명동본점에 ‘K뷰티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카테고리별로 화장품을 세분화해 선보이고, 인디 브랜드 대표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즉 단순한 판매를 넘어 브랜드 협업·체험 2025-09-07 16:02
  • GS리테일,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GS리테일,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GS리테일이 자원순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5일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2023년 연속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거둔 성과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다. △폴리염화비닐(PVC) 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 2025-09-07 12:56
  • [조현미의 잇템] 고요한 울림…송지오 갤러리 느와 송다해: 공존展
    [조현미의 잇템] "고요한 울림"…송지오 갤러리 느와 '송다해: 공존'展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세계 2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지난 3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미술계뿐 아니라 패션업계도 분주해졌습니다. 예술에 관심 있는 VIP 고객과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기획전을 앞다퉈 열고 있죠.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송지오도 인상적인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송지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3층 갤러리 느와에서 선보이는 송다해 작가의 '공존 GONGZONE' 전입니다. 프리즈 기간에 맞춰 준 2025-09-06 09:00
  •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늘 오픈…전국 최대 규모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늘 오픈…전국 최대 규모 전국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구월점이 5일 문을 열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트레이더스 24호 점포이자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한 구월점이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들어선 이 매장은 인천 지역에서는 송림점에 이은 두 번째 트레이더스다. 인천 상권은 최근 꾸준히 성장 중이다. 구월점이 있는 남동구는 원도심 재정비와 함께 구월 2지구 개발이 예정돼 소비 잠재력이 높다. 구월점 규모는 직영 매장 9586㎡(2900평)와 입점 매장(테넌트) 5851㎡(1770평)을 결합한 총 1만5 2025-09-05 15:55
  • 소비자원 알로·스투시·우영미 사칭 쇼핑몰 피해 증가
    소비자원 "알로·스투시·우영미 사칭 쇼핑몰 피해 증가" 알로·스투시·우영미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사칭하는 가짜 온라인몰 피해가 증가해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당 의류 브랜드 사칭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137건에 달한다. 사기 사이트는 해외에서 운영하고,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80% 세일'이나 '당일 한정' 같은 표현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물건을 산 뒤 환불을 요청하면 대응하지 않거나 제품을 배송하지 않은 채 2025-09-05 15:24
  • CJ 올리브영과 합병 여부 검토한 적 없다
    CJ "올리브영과 합병 여부 검토한 적 없다" CJ그룹은 5일 지주사 CJ와 핵심 계열사인 CJ올리브영 합병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CJ는 이날 뉴스룸에 "CJ그룹은 양사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한 적이 없다"며 "합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재현 CJ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이달 초 6년 만에 CJ 미래기획실장을 맡으며 지주사로 복귀하자 올리브영 흡수합병설이 제기됐다. 이 실장은 CJ 보통주 지분율은 3.2%로 누나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 2025-09-0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