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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1분기 영업손실 3500억원 쿠팡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1분기 35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021년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 영업손실이다. 매출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성장률이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고, 수익성도 적자로 돌아섰다. 쿠팡Inc가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85억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보다 8% 증가했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465.16원을 적용하면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4876억원 2026-05-06 06:35:14 -
[속보] 쿠팡, 1분기 매출 12.4조·영업손실 3500억…'적자전환' 쿠팡, 1분기 매출 12.4조·영업손실 3500억…'적자전환' 2026-05-06 06:08:17 -
[인터뷰] "웰니스 시장 한데 묶어준 올리브베러... 입점 후 월평균 매출 4배" "티퍼런스의 차 한 잔이 일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죠." 4일 서울 강남구 티퍼런스 강남에서 만난 최태숙 자연인 본부장은 "티퍼런스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연인은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 운영사다. 지난 2009년 아이소이를 통해 천연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차 전문 브랜드 티퍼런스를 선보였다. 티퍼런스는 차(Tea)와 다름(Difference)을 결합한 이름으로, 차 한 잔에도 2026-05-06 06:00:00 -
"요청 정당","무리한 요구"…영풍·MBK 계약서 공개 두고 공방전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해 체결한 계약 서류의 공개 여부를 두고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장형진 영풍 고문이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에 불복해 낸 즉시항고를 지난달 28일 기각했다. 앞서 고려아연 측은 계열사인 KZ정밀을 통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맺은 콜옵션 계약 등이 담긴 계약서를 공개하라며 법원에 문서제출명령을 신청한 바 있다. 1심 재 2026-05-05 20:59:45 -
HMM "화재선박 예인 대기…선원들 하선 가능하지만 잔류"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이 예비 발전기를 가동한 채 예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HMM NAMU'호는 전날 화재가 발생했던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대기 중이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력이 자동으로 차단됐고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으로, 향후 예인선이 수배되면 인근 두바이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 국적 선원 6명도 귀국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선원을 포함한 선원 24명은 모두 화재로 인한 별다른 피해 없이 2026-05-05 19:34:23 -
거리감 커지는 삼성 반도체·세트부문…사업도 노조도 '제 갈 길' 삼성전자가 반도체(DS)와 완제품(DX) 사업부문 간 실적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배경으로 한 노조 내부 분열까지 표면화되며 복합적 갈등 국면에 들어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실적에서 DS 부문은 영업이익 53조원을 넘기며 전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바일·TV·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같은 기간 3조원 수준에 그쳤다. DS 부문 영업이익률이 60%를 크게 웃도는 반면 DX는 한 자릿수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DX 부문의 연간 적자 가능성 2026-05-05 18:00:00 -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韓 경제 흔드는 RE100, 해법은 AI 플랫폼에 있다" "애플이 오는 2030년까지 공급망 전체의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RE100 증빙을 못 하면 납품 계약이 끊깁니다. 이는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생존 조건이 될 것입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5일 아주경제와 만나 한국 산업계가 직면한 RE100 위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함 대표가 RE100 실현을 위해 내놓은 해법은 '솔라쉐어바로'다. 솔라쉐어바로는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기업용 RE100 전기 직구 플랫폼이다. 기업의 사업장 지붕을 활용해 에이치에너지가 태양 2026-05-05 18:00:00 -
K-조선 3사, 하루 1.5조 잭팟...에너지 공급망 '풀세트' 구축 국내 조선 3사가 하루 사이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동시에 따내며 선종과 발주처 모두 다변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수주 확대를 넘어 에너지 운송·저장 인프라 전반으로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3사는 전날 각각 서로 다른 지역 선주로부터 에너지 관련 선종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KSS해운으로부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을 약 500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LPG 운송을 담당하는 VLGC는 글로벌 가스 트레이드 확대 2026-05-05 18:00:00 -
[이란, 韓화물선 공격 의심] 정부·해운사 비상체제...화재 원인 기뢰·드론 가능성 우려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중동 전쟁 이후 한국 선박이 처음으로 피격됐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와 민간 해운사가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선박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란의 기뢰나 자폭 드론 등에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정부와 해운사는 외교 관계 등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하기로 했다. 5일 정부와 HMM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40분께(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하던 'HMM 나무(NAMU)호'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 2026-05-05 18:00:00 -
"패널값 2년 새 36%↑"…삼성 TV, '조직효율·비용 최적화' 이중 과제 삼성전자가 TV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비용 구조 개선과 조직 효율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 압박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TV 시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과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증가로 2분기 TV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전반적으로는 TV 수요 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 TV 사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비용 구조다. 디스플 2026-05-05 17:25:36 -
이원진 체제 띄운 삼성 TV…'AI·플랫폼'으로 반격 나선다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에 소프트웨어(SW)·콘텐츠 전문가 이원진 사장을 전면 배치했다. 하드웨어 개발 출신이 아닌 VD사업부장은 2007년 최지성 전 부회장 이후 20년 만이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속에서 하드웨어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VD 사업부장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TV 사업 전략 전환에 나선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2026-05-05 17:25:26 -
삼성바이오 노조, 전면 파업 후 6일부터 준법투쟁 '압박'… 피해 불가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5일간의 전면 파업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무기한 준법투쟁으로 전환한다. 노조는 파업 자체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6일 인사팀 임원과 노조위원장의 1대1 미팅, 8일에는 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통해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을 예정이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차가 큰 만큼 합의로 이어질지는 불 2026-05-05 15:46:13 -
환율·유가 직격탄…수입·국산 축산물 가격 다 오른다 환율과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국산과 수입산을 가리지 않는 축산물 가격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기마다 수입육이 담당해 온 물가 완충 기능이 약화되면서 밥상물가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일 기준 한우 안심 1등급은 100g당 1만4663원을 기록해 평년(1만2294원) 대비 19.3%나 급등했다. 한우 등심 1등급 가격은 평년보다 13.5% 증가한 1만443원을 기록했다. 국민 대표 외식 메뉴인 돼지고기 삼겹살 역시 100g당 2828원으로 평년(2516원)보다 12.4% 인 2026-05-05 14:42:30 -
새 먹거리 찾는 제약사... 처방 넘어 병원 시스템까지 '디지털 확장' 제약사들이 병원 현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판매에 더해 환자 모니터링과 병원 시스템을 결합한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는 흐름이다. 5일 한국디지털산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디지털헬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8.7% 증가한 7조 7409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다. 신약 개발에 비해 상용화 속도가 빠른 데다 제네릭 약가 인하 압박까지 겹치면서 제약사들이 앞다퉈 새로운 사업 축을 모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4년 디지털 2026-05-05 14:24:09 -
"수면 피팅룸부터 북유럽 가구까지" 현대百 목동점, 24년 만에 리빙관 '새단장'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프리미엄 리빙 수요가 높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겨냥해 대대적인 공간 개편에 나섰다. 2002년 문을 연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리빙관 새단장(리뉴얼)이다. 현대백화점은 5일 목동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약 500평(1652㎡) 규모의 리빙관을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수면 특화 체험존인 ‘슬립 피팅룸’이다. 고객이 직접 조도가 낮춰진 아늑한 독립 공간에 누워 시몬스, 템퍼 등 최고급 매트 2026-05-05 13:41:47 -
신제윤 삼성전자 의장, 노사 갈등에 공개 메시지…"대화로 풀어야" 호소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최근 노사 갈등 상황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공개 메시지를 보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신제윤 의장은 5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와 책임 인식을 동시에 밝혔다. 그는 "최근의 회사 상황으로 주주와 고객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사태가 악화될 경우 기업 경쟁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신 의장 2026-05-05 13:30:00 -
쇼핑이 나눔으로…쿠팡, 소외계층에 패션용품 18만점 기부 쿠팡이 소외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섰다.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동일한 수량의 새 상품을 적립해 전달하는 대규모 나눔 캠페인에 돌입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말까지 ‘기부로 이어지는 내 옷 한 장’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최대 18만점의 패션 아이템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했던 소외계층 아동 대상 도서 기부 캠페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릴레이 나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 2026-05-05 11:11:43 -
LG전자, 글로벌 ESG 평가서 최상위권 재확인…S&P 'Top 1%' 3년 연속 LG전자가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연이어 최상위권에 오르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재확인했다. LG전자는 글로벌 평가기관 에스엔피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3년 연속 'Top 1%'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9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군별 상위 1% 기업만 별도로 분류된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에서 77점을 기록해 해당 분야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전체 산업군을 통틀어 'Top 1%'에 포함된 기업은 70개에 불 2026-05-05 10: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