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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우 체제 SKC, EBITDA 10개 분기 만에 흑자...'턴어라운드' 가속화 SKC가 반도체·화학 사업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SKC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966억원, 영업손실은 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00억원으로 10개 분기 만에 처음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종우 SKC 사장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반도체 소재 부문은 1분기 매출 68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고부가 테스트 소켓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2026-04-29 18:01:19
  • [단독] 印尼 인수 조건까지 바꿔 '현대LNG해운' 품겠다...해운업계선 "매각 결사반대" 답보를 거듭하던 현대LNG해운 매각 작업이 분수령을 맞았다. 인수를 원하는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그룹이 국내 여론을 반영한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면서다. 다만 정부와 해운업계가 에너지 안보 문제 등을 이유로 국적선사의 해외 매각을 저지 중이라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나르마스그룹은 최근 현대LNG해운 인수 협상 과정에서 고용 승계와 국적선사 유지 등을 포함한 조건을 다시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협상 과정에서 불거진 에너지 안보 훼손 이슈를 고려한 움직 2026-04-29 18:01:02
  • 엔비디아 동맹, AVP본부 개편...'피지컬 AI' 힘주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동맹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완성차 하드웨어 개발 중심의 연구개발(R&D)본부 산하 로보틱스랩을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담당하는 첨단차플랫폼(AVP)본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로보틱스랩장은 AVP 본부장인 박민우 사장이 맡는다. 지난 1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박 사장은 엔비디아와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AI 모델, 컴퓨터 비전, 센서 융합, 머신러닝 분야 경력을 쌓았다. 2026-04-29 18:00:00
  • 고성능차 부문 14년 연속 1위...'BMW M'의 질주 BMW 고성능 브랜드 BMW M이 글로벌 시장에서 14년 연속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확고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MW M의 글로벌 판매량은 21만3457대로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14년 연속으로 기록 경신 중이다. 지난해 BMW 전체 판매량 중 BMW M 비중은 9.8%로 최고치를 찍었다. BMW M 브랜드 가운데 최고 인기 모델은 BMW X3 M50이다. 지난해 7만1500대가 팔린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는 BMW M2와 M3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 2026-04-29 18:00:00
  • [종합] LG전자, 1분기 매출 23.7조 '역대 최대'…가전·전장 합산 매출 첫 10조 돌파  LG전자가 핵심 사업인 가전과 전장 분야에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면서 분기 사상 처음으로 가전 및 전장 합산 매출이 10조원을 돌파했다.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및 홈로봇 상용화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LG전자는 29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6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오른 23조727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경영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26-04-29 17:43:46
  • 제약·바이오 4개 기관 '원팀' 구축…해외 진출 지원 일원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제약바이오 원팀'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K- 제약바이오 글로벌 마케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하나로 묶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 2026-04-29 17:28:26
  • 넥센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542억원…작년比 33.1% 상승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유럽·미국 중심 판매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넥센타이어는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3.1% 증가한 5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이 작년보다 8.7% 증가한 838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순이익은 작년보다 55.3% 늘어난 619억원으로 추산된다. 넥센타이어는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프리미엄 OE 2026-04-29 17:27:15
  • 훠궈·마라탕·밀크티까지…中 외식 프랜차이즈 한국 진출 러쉬 중화권 식음료 프랜차이즈들이 한국 외식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과거 짜장면으로 대표되던 중식의 ‘저렴한 외식’ 이미지도 마라탕, 훠궈, 밀크티 등을 거치며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소비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는 이달 30일 강남과 신촌, 용산에 동시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차지는 전통 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 브랜드로, 2017년 중국 윈난성에서 첫 매장을 연 뒤 빠르게 확장해 현재 중화권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 2026-04-29 17:27:10
  • [컨콜] LG전자 "메모리 가격 폭등 지속되면 PC 제품 추가 인상 불가피" 박상호 LG전자 MS본부 경영관리담당(전무)은 29일 오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부족과 가격 상승과 련해 "메모리 비중이 높은 PC 제품군의 경우 업계 전체가 동일하게 큰 원가 상승 부담 받고 있다"면서 "15%에서 20% 수준의 판가 인상을 이미 적용 했는데, 메모리 가격이 계속 폭등하면 추가 인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TV나 모니터 등 제품군에는 아직 영향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박 전무는 "TV 제품군은 PC 대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메모리 비 2026-04-29 17:21:37
  • 류진 한경협 회장 "10대그룹 신규 채용 3분의 2가 신입 사원" 타당한 조치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9일 취업난으로 고통을 겪는 청년의 고용 문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이날 열린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올해 10대 그룹이 총 5만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2500명 늘어난 규모"라며 "이 가운데 약 3분의 2가 신입 청년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서 청년 고용 해법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AI 혁명과 산업 재편으로 전 세계 고용시장이 흔 2026-04-29 17:14:00
  • 재계 지각변동 일으킨 한화·효성...방산·전력 승부수 통했다 한화그룹과 효성그룹의 사세가 급격히 커지면서 그동안 큰 변동이 없던 없던 재계 순위 30위권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공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재계 순위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효성그룹도 순위를 기존 31위에서 28위로 끌어올렸다. 한화그룹은 자산총액이 지난해 125조7000억원에서 올해 149조6000억원으로 약 24조원 증가하며 롯데그룹과 포스코그룹을 제쳤다. 순위 상승의 배경에는 방산, 조선, 에너지 사업의 복합적인 성장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산 부문에선 한 2026-04-29 16:50:41
  • [컨콜]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진전…조만간 가시적 성과" LG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에 진전이 있었다"며 "글로벌 빅테크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핵심 제품 인증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냉각 솔루션 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고 냉각 소프트웨어와 전력관리 시스템 등 토털 솔루션 구현을 위한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칠러 사업은 2027년 목표 2026-04-29 16:39:57
  • 에너지·반도체 훈풍에 두산그룹 '싱글벙글'...대규모 투자로 호황 이어간다 두산그룹이 기존 주력 사업이던 에너지 사업 호조에 이어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후방산업(소재·부품·장비)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 급등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세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올 1분기 연결 매출 5조603억원, 영업이익 3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1%, 71.6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015억원으로 전 분기 1064억원 적자에서 큰 폭으로 개선했다. 실적 급증의 배경에는 전자 2026-04-29 16:34:03
  • 한국GM 노조, 성과급 3000만원·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요구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조합원당 약 3000만원의 성과급 지급과 기본급 월 14만9600원 인상을 골자로 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GM 지부는 최근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쳐 이 같은 요구안을 확정했다. 성과급은 지난해 한국GM 총매출액 12조6000억원의 10% 가운데 15%를 조합원 등 6300명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노조는 미래 발전 전망과 고용 안정을 위한 특별 요구에 후속 차량, 미래차, 차세대 엔진 생산 배정을 포함했다. 또 회사 이익 잉여금의 50 2026-04-29 16:31:35
  • '젠슨 황 장녀' 매디슨, 삼성·SK·두산 연쇄 회동···피지컬 AI 협력 본격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두산로틱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잇달아 만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방한 중인 황 수석 이사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들과 만나 반도체와 로봇 플랫폼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고성능 AI 반도체 공급망을 살피고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2026-04-29 16:30:26
  • "방산 수출 발목 잡던 금융 공백 뚫리나"…전략수출금융지원 입법 속도 방산 수출을 가로막던 금융 공백 해소를 위한 입법 논의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에서 상대적으로 미흡한 금융 여신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29일 국회 본관에서 '전략수출금융지원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열고 관련 법안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안도걸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수출 사업에 대해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적기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2026-04-29 16:29:21
  • [컨콜] LG전자 "라인업 강화와 B2B·구독·온라인 사업 확대…고부가 중심 포트 재편"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 전쟁과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며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영업이익은 일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관세 영향이 있었지만 고수익 사업 확대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역시 미국 관세 정책 변동성과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중동 전쟁과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수요 2026-04-29 16:27:54
  • 두산, 태국에 1800억 투자해 CCL 생산거점 구축…AI 수요 대응 ㈜두산이 태국에 신규 생산거점을 마련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동박적층판(CCL)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두산은 태국 사뭇쁘라깐주 방보 지역의 아라야 산업단지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CCL 생산공장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약 1800억원 규모다. 공장 부지 면적은 약 7만3000㎡이며, 연내 착공해 오는 2028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수요 추이에 맞춰 단계별 증설을 추진해 투자 효율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규 설립되 2026-04-29 16: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