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천피 오른 코스피…한 달 만에 또 기록 갈아치웠다
    '육천피' 오른 코스피…한 달 만에 또 기록 갈아치웠다 코스피가 파죽지세다. '오천피'를 넘어선 지 불과 한 달 만에 사상 처음으로 '육천피'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91% 오른 6083.86에 마감했다. 이날 6000을 넘은 코스피는 단숨에 장중 6100선까지 뛰었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50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장중 4000조원을 넘긴 지 25거래일 만에 1000조원 이상 불었다. <관련기사 3, 12면>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27일 4000을 넘어선 뒤 지난 1월 2일 5000도 2026-02-25 19:07
  • KB증권, 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시장 경쟁력 제고
    KB증권, 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시장 경쟁력 제고" KB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2만1000원에 신주 3333만3333주(보통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KB증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금융투자업 내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증권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K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전환'과 '확장'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 2026-02-25 19:03
  • [데스크칼럼] 육천피 시대, 투자 안전벨트는 매셨나요?
    [데스크칼럼] 육천피 시대, '투자 안전벨트'는 매셨나요? 지금 시중엔 돈이 넘쳐 흐른다. 무려 4000조원이 넘는 돈이 흘러 다닌다. 돈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작년 10월 기준 M2 증가율(전년비)은 5.2%였다. 미국(4.6%), 유럽(3.1%), 일본(1.6%)보다도 높았다. 통화량이 넘쳐 흐르면 자산시장은 들썩이게 마련이다. 전통적으로 국내에서 자산 투자의 선택지는 세 가지였다. 부동산, 예·적금, 그리고 주식이다. 이 가운데 자산시장 제1 선택지는 지난 40여년간 늘 부동산이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가계 자산 중 부동산( 2026-02-25 19:00
  • 신영증권, 김대일 사장 선임…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 체제 전환
    신영증권, 김대일 사장 선임…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 체제 전환 신영증권이 김대일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영증권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황성엽 전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출되며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김대일 사장은 오는 6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금정호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김 사장은 덕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대한종합금융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에 입문했으며, 1999년 신영증 2026-02-25 18:06
  • 기관이 끌어올린 코스피… 증권사는 사고 연기금은 팔았다
    기관이 끌어올린 코스피… "증권사는 사고 연기금은 팔았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했다. 가파른 상승세에 시장의 시선은 ‘누가 지수를 끌어올렸는가’에 쏠리고 있다. 외국인 수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는 이달(2~24일) 약 12조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통상 기관이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방어적 성격을 보이며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특히 단기간에 집중된 매수세는 코스피 지수의 하방을 2026-02-25 18:05
  • 코스피 6000 광풍에도 소외된 종목들…이달 목표가 하향 리포트 100건 넘었다
    '코스피 6000' 광풍에도 소외된 종목들…이달 목표가 하향 리포트 100건 넘었다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6000선까지 단숨에 치솟았다.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지자 증권가에서는 연간 지수 상단을 8000포인트까지 높여잡는 등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종목이 지수 급등의 온기를 누리는 건 아니다. 기록적인 상승장 속에서도 일부 기업은 실적 가시성 둔화와 업황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는 등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발간된 목표가 하향 리포트는 총 103건으로 집계됐다 2026-02-25 17:59
  • [마감시황] 육천피 시대 개막…코스피, 6083.86 마감해 종가 기준 6000선 첫 돌파
    [마감시황] '육천피 시대' 개막…코스피, 6083.86 마감해 종가 기준 6000선 첫 돌파 코스피가 '오천피 시대' 한 달 만에 6000선을 돌파하며 전대미문의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증시 출발과 함께 6000선을 넘어선 코스피는 장중 한때 6100선까지 뚫으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이십만전자', '백만닉스'에 안착했다. 현대차그룹, 원전 관련 건설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최초로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 2026-02-25 16:48
  • 주주충실의무 실현 어떻게…법무부, 개정상법 가이드라인 최종안 내놓는다
    주주충실의무 실현 어떻게…법무부, 개정상법 가이드라인 최종안 내놓는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법무부가 1차 개정 상법과 관련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1차 개정 상법을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된 이후, 현장에서 제기돼 온 법적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차 상법개정과 관련한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이사의 회사 및 주주 충실 의무 이행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해서 곧바로 2026-02-25 16:45
  •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 없앤다…부당이득의 최대 30% 지급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 없앤다…부당이득의 최대 30% 지급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부당이득의 최대 30%까지 포상금을 지급해 '신고가 최고 이익'이라는 인식을 강화해 내부자 신고 유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신고 포상금 제도 개편에 따른 자본시장법·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하위규정을 입법예고했다. 현행 포상금 지급한도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30억원, 회계부정 10억원이다. 포상금 산정방식이 자산총액, 위반행위 수, 조치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복잡하고 신고자는 포상금 규모를 사전 2026-02-25 15:54
  • 9000조 자산 관리하는 예탁원 사장 공모 착수…노조는 보은 인사 선제 차단
    '9000조' 자산 관리하는 예탁원 사장 공모 착수…노조는 "보은 인사 선제 차단"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임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며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다음달 3일까지 공모를 받은 뒤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수는 노동조합이다. 예탁원 노조는 '정치권 보은 인사는 절대 불가', '금융당국 출신 환영'이라는 입장이다. 사측의 공모 절차 개시에 맞춰 노조가 선제적으로 '적격 인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2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예탁결제원 사장 선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내달 2일 임 2026-02-25 15:50
  • [속보] 코스피, 114.22p(1.91%) 오른 6083.86 마감
    [속보] 코스피, 114.22p(1.91%) 오른 6083.86 마감 코스피, 114.22p(1.91%) 오른 6083.86 마감 코스닥, 0.25p(0.02%) 오른 1165.25 마감 2026-02-25 15:33
  • 예탁원, 사장 공개모집…3월 3일까지 접수
    예탁원, 사장 공개모집…3월 3일까지 접수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25일 예탁원은 사장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기업 경영과 예탁원 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법인 및 증권·금융 관련 업계에서 충분한 경력을 갖췄거나 탁월한 근무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1조 및  2026-02-25 15:23
  • 상호관세 무효에도 영향 제한적…관세 장벽 속 선별 전략은?
    상호관세 무효에도 영향 제한적…관세 장벽 속 선별 전략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했지만 관세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가 곧바로 글로벌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데다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도 유지되고 있어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호관세는 효력을 상실했다. 그러나 관세 장벽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2026-02-25 15:07
  • 나무가, 주당 728원 현금배당…배당성향 40% 결정
    나무가, 주당 728원 현금배당…배당성향 40% 결정 나무가가 배당성향 40% 수준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나무가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728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2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과 배당 총액이 모두 늘었다. 이번 배당은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40% 이상을 고려해 책정됐다. 이와 함께 나무가는 최근 1년간 총 5차례에 걸쳐 누적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나무가 관계자는 “2025년 첫 배당 이후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2026-02-25 14:02
  • [특징주] 앱토크롬 8%대 하락…무상감자 결정에 약세
    [특징주] 앱토크롬 8%대 하락…무상감자 결정에 약세 앱토크롬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무상감자 결정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2분 기준 앱토크롬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8.59%) 내린 1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모회사 에이프로젠이 자회사인 앱토크롬의 무상감자 결정을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앱토크롬은 보통주 2억974만9806주를 감자한다. 감자 비율은 95%로 기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한다. 자본금은 1104억원에서 55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5월 6일이다. 앱토크롬은 이번 감자를 통 2026-02-25 13:45
  • [특징주] 리메드 강세…경두개 자기자극기 美 FDA 승인 획득
    [특징주] 리메드 강세…경두개 자기자극기 美 FDA 승인 획득 리메드가 강세다. 경두개 자기자극기(rTMS)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 덕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리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0.31% 오른 3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리메드의 경두개 자기자극기(rTMS) OEM 모델 ‘SPRY TMS’가 20일 미국 FDA로부터 510(k) 클리어런스(시판 전 신고)를 획득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SPRY TMS는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정밀하게 자극해 우울증 등 주요 정신과 질환 2026-02-25 13:35
  • 신영증권, 70주년 기념식서 자랑스런 신영인상 22팀 시상
    신영증권, 70주년 기념식서 '자랑스런 신영인상' 22팀 시상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자랑스런 신영인상' 수상자 22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별도의 외부 행사 없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의 70년 발자취를 되짚는 한편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수익 부문에서는 파생전략운용부, ESS부, FICC본부, W 2026-02-25 10:52
  • 코스피 6000 돌파…국내 금융시장 혁신 알려야 이찬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만나
    "코스피 6000 돌파…국내 금융시장 혁신 알려야" 이찬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만나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당국의 노력을 알리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국내 금융시장과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비자보호체계 강화에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주요 금융 현안과 관련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원장은 최근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역사적인 활황세를 보이는 점을 언급하며 &l 2026-02-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