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印尼 최대 모토쇼 GIIAS, 일본 제조사들 신차 발표
    [NNA] 印尼 최대 모토쇼 GIIAS, 일본 제조사들 신차 발표
    인도네시아 최대규모의 자동차 전시판매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가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9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번 행사에 맞춰 신형 자동차를 잇달아 발표했다. 최근 인기가 높은 SUV와 7인승 3열 시트인 다목적차(MPV) 등 각 사들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을 선보였다. ■ 혼다, 컨셉 모델 ‘RS’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차 제조판매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는 신형 SUV 컨셉 모델 ‘RS’를 최초로 공개했다. HPM
    • 2021-11-15
    • 10:27:10
  • [NNA] 싱가포르, 하이브리드 근무 희망 60%
    [NNA] 싱가포르, 하이브리드 근무 희망 60%
    싱가포르에서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SNS 링크트인의 조사에 의하면, 약 60%가 하이브리드 근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들과 인게이지먼트(회사에 대한 공감・신뢰와 목적・목표달성을 위해 근로자 스스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욕)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기업들이 도입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 2021-11-15
    • 10:08:42
  • [NNA] 베트남 호치민시, 쓰레기 처리 개선 시급
    [NNA] 베트남 호치민시, 쓰레기 처리 개선 시급
    도시화로 인해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는 쓰레기 배출량 증가라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분리수거 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입과 함께,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베트남 뉴스(VNS)에 의하면, 호치민시는 쓰레기 분리수거율을 2025년까지 80%, 2030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꾸찌군의 쓰레기처리회사 베트스타가 대규모 쓰레기 재활용 시설을 도입하는데 예산 지원을 했다. 시설 도입을 통해 이곳에서는 하
    • 2021-11-14
    • 10:32:00
  • [NNA] 말레이시아, 왕래 정상화 추진
    [NNA] 말레이시아, 왕래 정상화 추진
    코로나 사태로 1년 반에 걸쳐 국경을 폐쇄해 온 말레이시아에서도 왕래 정상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이달 말부터 항공편을 통한 왕래에 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해 상호 격리없이 입국을 허용한다. 미국도 최근 말레이시아발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영국과도 입국규제 완화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이달 29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격리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백신 트레블 레인(VTL)’을 개시한다. 양
    • 2021-11-13
    • 17:11:00
  • [NNA] 美 생산 EV, 中에서 배터리 조달 늘어나나?
    [NNA] 美 생산 EV, 中에서 배터리 조달 늘어나나?
    중국 국영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CICC, 中金公司)은 9일,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제조사가 미국 생산차에 탑재하는 차량 배터리와 관련해, 앞으로 해외조달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기업으로부터 조달량도 증가할 것으로 봤다. CICC는 미국 내 EV용 배터리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2022~2025년 3년간은 미국에서 생산한 배터리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되면 차량 제조사들은 미국 내 배터리 부족분을 해외에서 조달할 수 밖에 없다. CICC는 중국의 차량
    • 2021-11-13
    • 14:36:00
  • [NNA] 싱가포르 케펠, 호주에서 그린암모니아 사업화 조사 착수
    [NNA] 싱가포르 케펠, 호주에서 그린암모니아 사업화 조사 착수
    싱가포르 국영기업 케펠 코퍼레이션은 자회사인 케펠 인프라스트럭처 홀딩스를 통해, 호주에서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그린암모니아’ 사업화 조사에 착수한다. 케펠 인프라스트럭처는 최근, 호주의 비료제조사 아이피엘(Incitec Pivot Limited), 그리고 싱가포르 국영투자사 테마섹 홀딩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호주의 퀸즈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 정부와 협력해, 현지에서 그린암모니아 생산・수출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인허가 등을 조사한다. 케펠 인프라스트럭처는 자회사 케펠 뉴에너지를 통해 동
    • 2021-11-13
    • 10:25:00
  • [NNA] 타이완 입경 격리, 방역호텔과 자가에서 7일씩 실시
    [NNA] 타이완 입경 격리, 방역호텔과 자가에서 7일씩 실시
    타이완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는 11일,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입경자 격리와 관련해, 14일간 실시되는 격리기간 중 초반 7일간을 방역호텔 또는 집중검역소, 후반 7일간을 자택에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2회 접종받고, 14일 이상 경과한 사람에 한해 적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 또는 타이완 정부가 긴급사용을 승인한 백신에만 적용된다. 자택에서 격리 종료 후에는 7일간 자체 건강관리기간을 가져야 한다. 격리대상자는 입경 시와 집중검역
    • 2021-11-12
    • 18:05:00
  • [NNA] 덴마크, 싱가포르에 입국규제 강화… 10일간 격리
    [NNA] 덴마크, 싱가포르에 입국규제 강화… 10일간 격리
    주 싱가포르 덴마크대사관은 11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덴마크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방역수칙을 통해 입국자들에게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화한다. 입국 후 4일째에 실시하는 PCR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올 경우, 이후 격리를 면제한다. 비지니스・외교관계자와 16세 이하의 어린이,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덴마크인 등은 예외다. 유럽연합(EU)은 9일, 관광 등 불요불급의 입국자 수용대상 국가・지역 리스트에서 싱가포르를 제외했다. 이에 따라 덴마크대사관은 새로운 입국규
    • 2021-11-12
    • 17:23:00
  • [NNA] 필리핀 재벌 아얄라, 1억달러 사회공헌채 발행
    [NNA] 필리핀 재벌 아얄라, 1억달러 사회공헌채 발행
    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은 11일, 자회사 AYC파이낸스를 통해, 1억달러(약 114억엔)의 소셜 본드(사회공헌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공사(IFC)가 인수처가 된다. 사모방식으로, 상환기간은 10년. 필리핀에서 의료관련 목적으로 소셜 본드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달된 자금은 아얄라의 의료부문 아얄라 헬스케어 홀딩스의 암 전문병원 건설 및 1차진료 병원 확충 등에 투입된다.
    • 2021-11-12
    • 16:48:00
  • [NNA] 말레이시아 UMW, 10월 판매 전월대비 64% 증가
    [NNA] 말레이시아 UMW, 10월 판매 전월대비 64% 증가
    자동차와 중장비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UMW홀딩스는 11일, 10월 신차판매대수가 전월대비 63.8% 증가한 3만 6358대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토요타자동차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현지 합작사 UMW토요타모터가 5.8% 증가한 8500대. UMW가 38% 출자한 국민차 페로두아는 2배 늘어난 2만 7858대가 판매돼, 한달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UMW토요타모터는 차종별로, 소형 세단 ‘비오스’의 판매대수가 가장 많았다. 픽업트럭 ‘하이럭스’, 소형 해치백 ‘야리스’가 그 뒤를 이었
    • 2021-11-12
    • 16:16:00
  • [NNA] 아시아나항공,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NNA] 아시아나항공,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10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해운운임 급등 및 컨테이너선 부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지연되고 있는데 따라, 연말까지 화물전용 항공기를 3회 운항한다. 운항 노선은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달 23일과 12월 7일, 21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의 항공운송을 지원하는 전세기 공급 ◇항공수송업계와 수출입업계의 공생을 위한 방안 수립 ◇중소기업의 물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 2021-11-12
    • 15:20:52
  • [NNA] 홍콩, 부스터 접종 개시
    [NNA] 홍콩, 부스터 접종 개시
    홍콩에서 1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세 번째 접종(부스터 접종)이 시작됐다. 60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사람, 감염 위험이 높은 직종의 종사자에 우선적으로 접종한다. 첫 날 정부 행정수반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과 정부의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패트릭 닙(聶徳権) 공무원사무국장, 소피아 찬(陳肇始) 식품위생장관 등이 지역백신 접종센터(CVC)를 찾아, 각각 세 번째 접종을 받았으며 시민들의 접종상황을 시찰했다. 세 명의 장관들은 모두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았
    • 2021-11-12
    • 13:42:00
  • [NNA] 中 솽스이 행사 판매 호조
    [NNA] 中 솽스이 행사 판매 호조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솽스이(双十一, 광군제)’가 개최된 11일, 전자상거래(EC) 기업들의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종 판매 실적은 12일 이후에 발표되지만, “올해는 솽스이 때 소비를 늘릴 것”이라는 사전조사 결과도 있어, 판매성적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EC업계의 세일행사가 연중행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솽스이의 의미도 변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오후 9시까지 발표된 각 업체들의 판매상황을 살펴보면, 징둥닷컴은 11일,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2시 9분
    • 2021-11-12
    • 11:56:16
  • [NNA] 필리핀 메리마트, 약국체인 인수
    [NNA] 필리핀 메리마트, 약국체인 인수
    필리핀 신흥 슈퍼마켓 체인 메리마트컨슈머는 9일, 약국체인인 ‘카를로스 슈퍼드러그’를 운영하는 카를로스 드러그 루세나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약 3억 3982만페소(약 7억 6640만엔). 지분비율은 75.08%. 그룹의 목표인 연내에 100개 점포 달성을 위해 카를로스 슈퍼드러그의 27개점을 추가한다. 메리마트는 7월, 카를로스와의 인수합의를 발표하고, 주식 67%를 취득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카를로스는 1946년 케손주 루세나시에서 창업했으며, 주(州) 최대 약국체인으로 성장했다. 법인세 이자
    • 2021-11-11
    • 18:38:00
  • [NNA] 말레이시아-印尼, 격리없는 왕래 내년 실시
    [NNA] 말레이시아-印尼, 격리없는 왕래 내년 실시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갖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격리없는 입국을 상호 허용하는 “백신 트레블 레인(VTL)’을 내년 초에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의 공동성명에 의하면, VTL을 통해 백신 접종증명서와 PCR검사 결과를 상호 승인하기로 했다. 공무와 비지니스, 의료, 인도상의 이유 등으로 이동이 필요한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초기에는 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 간 항공로에 한해 적용하
    • 2021-11-11
    • 17:53: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