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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방첩사, 친위쿠데타 문서 파기...거부하면 보직발령"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군방첩사령부에서 친위쿠데타 문서를 파기 중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방첩사령부 움직임과 관련해 "방첩사령부에서 친위쿠데타 관련 문서를 파기하고 있고, 거부한 중령급 요원들에 대한 보직대기 발령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정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정원 1차장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한다. 이번
- 2024-12-06
- 1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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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장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서 1차장 경질·교체 얘기 없어"
- 2024-12-06
- 14: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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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상임고문단 "尹 탄핵은 안 돼"…당내 단일대오 촉구여권 전직 원로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6일 비공개 오찬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비상 계엄령'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은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보다 자세하게 국민 앞에 밝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은 이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일체의 분열적 정치행위를 중단하고
- 2024-12-06
- 1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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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태용 "대통령, 저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한 적 없어"
- 2024-12-06
-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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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장 "비상계엄 때 정치인 체포에 어떤 행동·조치도 안 해"
- 2024-12-06
-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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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연말연시 맞아 북미지역 안전담당 영사회의외교부는 6일 연말연시 북미지역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6일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회의에서 "총기 사건뿐만 아니라 태풍과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북미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관별 위난 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본부와 재외공관의 유기적 소통 및 협업을 통해
- 2024-12-06
-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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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국방장관 직무대행 "계엄 자료, 원본보관...은폐·조작 금지" 지시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이 비상계엄 관련 원본자료 보관과 폐기·은폐·조작 행위 일체 금지를 지시했다. 김 대행은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발표한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 입장’에서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군검찰 인원도 파견해 합동수사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는 “김 대행은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각 군 및 국직부대, 기관에 6일 오전 1시 30분부로 비상계엄 관련 원본 자료
- 2024-12-06
- 1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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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임고문단 "尹, 계엄령 선포 이유 밝혀 달라"…여당엔 분열 자제여권 전직 원로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6일 '비상계엄령'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조속한 대국민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의혹 해소 전까지 여당 내 분열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한 상임고문단 일동은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 동의·임기 단축 개헌' 등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은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보다 자세하게 국민 앞에 밝혀주기
- 2024-12-06
- 1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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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박찬대 조국 등"
- 2024-12-06
- 13: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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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장원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 지시"
- 2024-12-06
- 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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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상임고문단 "尹, 계엄령 선포 이유 밝혀 달라"…여당엔 분열 자제
- 2024-12-06
- 13: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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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 "국방부·합참, 계엄발령 요구 있어도 절대 수용 안 해"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일각에서 제기된 ‘2차 계엄 정황’은 사실이 아니며, 만약 계엄 발령에 관한 요구가 있더라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 입장’을 전했다. 김 대행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행은 “최근
- 2024-12-06
-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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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韓대표 측에 회동 제안...韓,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함"민주 "韓대표 측에 회동 제안...韓,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함"
- 2024-12-06
-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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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밤 2차계엄 가능성, 매우 우려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그런 우려가 든다"며 "그냥 제가 가진 감으로 본다면 오늘 밤 새벽에 또 뭔가 일을 벌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오늘 밤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의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하는 말에 대해 "그분의 평소 어법으로 보면 전혀 확실
- 2024-12-06
-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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