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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원 찍은 부동산 거래금액…서울·경기 아파트가 끌어올렸다 4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금액이 44조원을 넘어서며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면서 전체 시장 규모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6년 4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10만4479건으로 전월 대비 2.8% 감소했다. 반면 거래금액은 44조1736억원으로 같은 기간 16.0%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52조7942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 2026-06-16 14:01:58 -
"서울야외도서관, 방콕 횡단보도까지 수출"…서울시, K정책 글로벌 시장 연다 "서울의 정책이 세계 도시의 문제를 푸는 수출 상품이 되고 있다." 서울시가 그동안 교통·상하수도 중심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넘어 '서울야외도서관'과 '서울체력장' 같은 시민 체감형 정책까지 해외로 확산하며 'K-도시 정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서울 정책 자체를 하나의 도시 수출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16일 '2026 서울 ODA 챌린지' 해외 도시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센트로, 인 2026-06-16 13:03:37 -
정부, 건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상한 폐지…"처분은 법정 최고"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신고포상금 한도를 전면 폐지하고 적발 시 부과하는 행정처분 수위를 법적 최고 수준까지 대폭 끌어올린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 그동안 불법하도급 등 불공정행위를 신고했을 때 지급되는 포상금은 최대 200만 원에 불과했고, 신고자가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직접 제출해야 해 실효성이 2026-06-16 12:03:07 -
민간 공간정보 보안규제 풀린다… AI·자율주행 개발 활성화 기대 앞으로 민간 기업이 고해상도 위성영상이나 정밀 지도 같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보안 규제를 완화하고 디지털트윈국토 및 국토위성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이달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공포되어 올해 12월 3일 시행을 앞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의 후속 조치다. 그동안 민간 기업들은 국가가 보안 처리 2026-06-16 11:53:47 -
SBS문화재단, '윤세영저널리즘' 석사과정 신설…AI 전문 언론인 양성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언론인을 양성하는 정규 석사학위 과정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16일 SBS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는 전날 연세대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산하에 ‘윤세영 저널리즘 전공’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2027년 3월 개설을 목표로 하는 이 과정은 매년 30명의 대학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기자와 시사교양 프로듀서(PD) 등 미래 언론인을 육성한다. 교육과정은 4학기 총 30학점으로 운영되며 2026-06-16 11:47:26 -
신한은행, '신한카드 SOL 플랜+' 2종 출시…계좌·카드 혜택 연계 신한은행은 16일 신한카드와 함께 카드 이용과 신한은행 계좌 이용 혜택을 연계한 '신한카드 SOL Plan+'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카드 이용으로 적립한 'SOL Plan 포인트'를 신한은행 'SOL Plan 포인트박스'와 연계해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적립형 카드다. 카드 이용금액과 신한은행 결제계좌 잔액 조건에 따라 최대 월 7만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를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L Plan 포인트박스는 쏠 플랜 포 2026-06-16 11:22:35 -
[로펌라운지] 세종, 헌재 출신 신동승·김현영 변호사 영입...재판소원 대응 역량 강화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최근 헌법재판소 출신의 신동승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와 김현영 변호사(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재판소원을 비롯한 헌법소송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은 이번 영입을 통해 최근 헌법소원 제도의 변화와 공법 분야 분쟁 증가에 따른 고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신동승 변호사(연수원 15기)는 1989년 청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19년간 판사, 11년 6개월간 헌법연구관으로 재직했다. 판 2026-06-16 09:35:59 -
넥센타이어,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엔페라 슈프림 S는 넥센타이어의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발생하는 2026-06-15 17:35:41 -
거래소,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손질…"상장사 편의성 높인다"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의 내부자거래 관리 강화를 위해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를 전면 개편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5일 상장법인의 업무 편의성과 내부통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장법인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를 개편해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ITAS는 상장법인 임직원과 주요주주, 특수관계인 등이 자사주를 거래할 경우 거래소가 해당 매매내역을 회사 측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상장법인은 이를 활용해 내부자의 자사주 매매를 점검하고 불공정거래를 예방할 수 있다. 2026-06-15 17:29:17 -
[로펌라운지] 지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신 박성임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 지평은 지난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정책과와 심사총괄담당관에서 근무한 박성임 변호사(변호사시험 1기)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개인정보·데이터, 정보통신 분야의 주요 규제기관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방송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여러 정책과 입법을 추진하였고, 이후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출범한 첫해부터 합류하여 5년간 근무하며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과 이에 수반된 하위 법령 및 2026-06-15 16:23:41 -
금호석화그룹, 멸종위기 철새 서식지 개선 앞장...'무논' 조성으로 습지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남 여수 지역의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 계열사 5곳은 땡스카본과 협력해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원을 투입해 습지 조성에 나선다. 1차년도 약 1200평(약 4000㎡) 규모로 시작해 2차년도 2400평, 3차년도에는 최대 3400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 사업장 인근은 순천만 습지와 인 2026-06-15 16:19:23 -
금융투자 AI 기업 '센티넬딥액티브', 현대차증권 투자 유치 금융투자 AI 스타트업 주식회사 센티넬딥액티브(대표 이준)가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으로부터 11.3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직접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센티넬딥액티브가 자체 개발한 금융투자 AI ‘센티넬 AI(Sentinel AI)’다. 센티넬 AI는 모델 아키텍처 설계부터 학습 방법론·인프라까지 직접 구축한 금융투자 AI로, 개별 주식, ETF, 원자재 등 금융 자산에 대해 일일 단위의 능동적 리밸런싱(Active Rebalancing)을 수행한다. 센티넬딥액티브는 트랜스포머 기반 2B(20억) 파라미터 2026-06-15 15:48:15 -
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취임 이틀 만에 현장행보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 이틀 만에 시설관리 자회사를 찾아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유 사장이 지난 12일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환경과 휴게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 휴게권 보장 및 근무환경 개선 기조에 발맞춰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사장은 자회사 경영진으로부터 시설관리와 미화·경비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뒤 냉&mi 2026-06-15 15:44:35 -
[로펌라운지] 대륙아주 노신정 변호사, 'AI기본법이 뭐길래' 발간 내년 1월 인공지능기본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노신정 변호사가 일반인과 기업 실무자를 위한 AI 법률 해설서를 펴냈다. 대륙아주는 노 변호사가 베스트셀러 기획자 마형민 작가와 함께 'AI기본법이 뭐길래'(페스트북)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내년 1월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으로 달라지는 법적 환경 속에서 개인과 기업, 크리에이터 등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저자들은 법 조문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2026-06-15 14:35:39 -
코레일, 7월부터 열차 내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다음 달부터 KTX와 지하철을 비롯한 모든 열차 내에 전동킥보드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물품의 휴대가 제한된다. 특히 수도권 전철과 동해선 등 광역철도 구간에서는 열차 탑승뿐만 아니라 역사 출입 자체가 전면 금지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관 개정안을 시행하고,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한 대상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2026-06-15 14:18:49 -
우리은행, 경찰 출신 전문가 은행권 최초 영입…보이스피싱 예방 우리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악용해 지능화·조직화되는 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의 전통적인 이상거래 탐지 체계(FDS)를 넘어, 수사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통해 △예방 △탐지⸱차단 △사후 대응을 모두 아우르는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새롭게 합류한 전재홍 전 경정은 서울경찰청 동작경찰서 경무과장 출신으로, 경찰청 인터넷 국제공조과 2026-06-15 14:00:00 -
'15분 내 재승차'하면 전철 요금 면제…20일부터 시행 앞으로 수도권 전철 이용객이 화장실 이용이나 착오 하차 등으로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이내에 다시 탑승하면 기본운임을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15분 내 재승차 제도’를 오는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이용객들은 연간 약 56억 원규모(약 604만건)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전철 이용 중 긴급 용무가 생길 경우 비상게이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해 왔으나, 2026-06-15 11:01:00 -
국토부,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가동…SOC 철거 안전 대폭 강화 앞으로 노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SOC) 철거 과정의 안전관리가 전방위로 강화된다. 해체공사 현장 붕괴사고에 대응해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도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15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TF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TF 구성은 지난 5월 26일 발생 2026-06-15 1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