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인터넷으로 무역금융 및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역금융(실적기준 포괄금융 및 생산자금) 약정고객이 개발대출을 신청할 때마다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고객은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무역금융 개별신청 및 기한연장을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외환인터넷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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