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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00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출품 모델에 대한 프레센테이션을 선보일 폭스바겐의 얼굴, R-걸스 파이브(R-Girs Five)를 28일 소개했다. 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는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에서 따온 이름으로, ‘R’이 의미하는 Racing(레이싱)에 걸맞게 스포티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신모델의 컨셉을 담아 지어졌다. 출품 모델의 수에 맞게 모두 5명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 차량의 혁신적인 성능과 특징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는 물론,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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