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석유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석유품질관리원에서 연구센터 저온챔버동 증축 전기공사 입찰서를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접수받는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입찰집행관 컴퓨터를 통해 개찰할 예정이며 착공일로부터 110일간 공사기간 추정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5억2백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공사현장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653-1번지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저온챔버동 1673.97㎡이다.
입찰자 참가자격은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로서 영업소의 주소재지가 ‘충청북도’ 내인 업체에 한한다. 주소재지 기준일은 입찰공고일 전일로 하며 입찰일(낙찰자는 계약 체결일)까지 당해 자격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
또 전자입찰 방식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약관(조달업체용)에 동의하고 지정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서를 받은 후 국가종합전자조달홈페이지 ‘나라장터(www.g2b.go.kr)’에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입찰은 전자입찰 입찰자 신원확인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개인인증서를 보유한 대표자 또는 입찰대리인만이 입찰서 제출이 가능하다.
공동도급은 불가능하고 조달청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과 청렴계약제를 적용한다.
입찰의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의 ±2% 범위내에서 복수예비가격 15개 중 추첨된 4개를 산술평균한 가격으로 하며 예정가격의 86.745% 이상 입찰자 중 최저가 순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낙찰자는 종합평점이 95점이상인 최저가 입찰자로 하며 1순위 계약상대자가 자격미달인 경우 차순위 계약상대자를 결정한다.
김준성 기자 fresh@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