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건축물 미래에너지 활용' 심포지엄 개최

한화건설은 21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건축물에서의 미래에너지 활용에 대한 대응기술’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화건설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건축물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이 친환경저에너지 건축물 분야에 좀 더 실질적인 기술력 향상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축물에서의 미래에너지 활용에 대한 대응기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 상무는 또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그동안 '에너지 플러스 빌딩' 개발을 위한 "저에너지 건물 기술'과 '비정질 투광형 태양전지의 적용 기술'등을 개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너지 기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등 연구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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