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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이 최근 어려운 경영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원료인 위기 극복 결의 대회를 가졌다. |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악화된 경영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경영위기 극복은 원료공장으로 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원료인 위기 극복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조업, 정비, 외주파트너사, 협력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훈 기자 j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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