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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본격적으로 둔화되면서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전선 전반의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14일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부산 신선대부두 한쪽에 빈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지난달까지 30~35% 정도였던 빈 컨테이너 비율이 이달엔 50% 선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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