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무인 종합부동산' 열람 서비스

   
 
용산구청이 서비스에 들어간 무인 원-터지 종합부동산 열람 시스템.
서울 용산구는 각종 부동산 정보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는 '무인 원-터치 종합부동산' 열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인 원-터치 종합부동산 열람 시스템은 서울시에서 개최한 '2008년 자치구 창의행정'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로 입상했던 창의 행정 사례로 이 시스템을 이용,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원, 새주소, 지적도면,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부동산 중개업소현황 등 10여개 부동산 정보를 제공 받게 된다.

무인열람서비스는 1층 민원실 로비에 설치했고 평일 근무시간에 이용 가능하며 추후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민원인이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 서류를 검색하거나, 부동산 서류를 일일이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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