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그린티 와플’ 출시 ‘티 페스티벌’ 열어

   
 
 
할리스커피(www.hollys.co.kr)가 새해를 맞아 ‘그린티 와플’ 출시 기념 ‘티 페스티벌(Tea Festiva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선보인 고급 디저트인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에 녹차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은 ‘그린티 와플’을 1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할리스커피의 기존 제품인 ‘그린티 라떼’와 이번에 출시한 ‘그린티 와플’은 모두 일본의 시즈오카 마키노하라 지역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업체에서 공수한 차로 만들어진다. 녹차 특유의 텁텁한 맛을 제거해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그린티 와플’과 ‘그린티 라떼’ 외에도 ‘블랙티 라떼’가 있다. 흔히들 ‘실론티’라고 부르는 스리랑카산 딤블라 차가 파우더 형태로 들어간 제품으로 실론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유와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져 텁텁하거나 무겁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티 페스티벌’ 행사 제품인 ‘그린티 와플’의 가격은 2600원 이며, ‘블랙티 라떼’와 ‘그린티 라떼’는 4700원(레귤러)이다.

이지현 할리스커피는 마케팅 팀 대리는 “이번 ‘그린티 와플’ 출시로 할리스커피의 기존 제품인 ‘그린티∙블랙티 라떼’와 함께 다양한 티 제품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할리스커피는 항상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공수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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