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13개국 추가 주식중개


   
 
 


총24개국 주식 중개서비스 제공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부터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기존의 해외 11개국에 13개국을 추가해 총 24개국 주식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13개국은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아일랜드, 핀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캐나다이다.

거래금액은 제한이 없고 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8%이며 최소 수수료는 한화로 약 5만원 내외이다.

추가된 13개국의 주식매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외주식전담팀에 전화해 접수할 수 있다.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을 방문해 해외 증권계좌를 개설하거나 신한·국민·우리은행을 비롯한 16개 제휴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거래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김우석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장은 "고객의 수익창출과 위험관리에 적합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로 거래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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