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품질체험단 운영..“쏘울·포르테 타고 고향갈까?”

   
기아차 품질체험 시승단 운영
 
기아자동차가 1220명의 고객들에게 4박 5일간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쏘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아차 디자인·품질 체험 시승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디자인·품질 체험 시승’ 행사를 위해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쏘울 각 100대씩 총 300대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그랜드 카니발 LPI 20대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승 참가를 원하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 고객들은 다음달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각 차수별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랜드카니발은 1종 보통면허 소지자만 신청가능하다.

시승단은 ▲1월 15일(목)~20일(화) ▲1월 23일(금)~29일(목) ▲2월 5일(목)~2월 10일(화) ▲2월 13일(금)~18일(수) 등 총 4차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차수인 1월 23일부터 29일은 설 귀향 시승단으로 변경해 그랜드 카니발 LPI 20대를 포함해 모두 320대를 운영한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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