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불황에도 ‘잘나가’

G마켓이 지난 1일 발표한 2008년 전체 거래액은 3조9859억원으로 2007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4분기 총 거래액은 1조10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상품 카테고리별로는 식품 및 생활용품이 37%  패션의류 및 잡화 30% 컴퓨터․전자 29%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G마켓 구영배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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