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5일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 9500억위안 규모의 적자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발표할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중국은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지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