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부분파업으로 평택, 창원공장 및 정비사업소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평택공장은 이날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창원공장은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비사업소는 9시 30분~5시까지 자동차와 엔진 생산 및 애프터서비스(A/S)가 중단된다.
생산재개일은 오는 8일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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