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명인 LOHAS는 일반적인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외에 ‘Leaders On Harmony And Speed’라는 뜻으로 광속 경영을 위한 리더들의 화합 의지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9개 부문의 시상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09년 하반기 목표 달성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또 팀별 릴레이, 줄다리기 등 운동회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며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는 “직원과의 스킨십 경영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며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단합하는 것이 불황을 헤쳐나가는 방법”이라며 “이것이 최근 5년간 10%대씩 매출 성장을 보여 줄 수 있었던 힘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