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해도 단독 전세기 진행

   
 
 
모두투어는 일본 북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7, 8월 일본지역 모객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 25일부터 6회에 걸쳐 대한항공 300석과 7회에 걸쳐 34석씩, 그리고 7월 25일에서 8월 12일까지 주 2회로 아시아나항공 35석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특전까지 함께 진행한다.

상품은 등급에 따라 실속, 정통, 고품격,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누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보다 빨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과 자유일정을 합한 프리팩 상품과 리조트 이용 상품도 별도로 출시했다.

특전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기사와 가이드 팁은 전 상품 가에 포함돼 있으며, 현지에서는 전 고객에게 벚꽃비누를 증정할 예정이다.

일본 사업부 염경수 차장은 “SI로 주춤했던 일본 여행이 6월을 기점으로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갔다”며, “이에 힘입어 전세기까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만큼 다양한 상품과 등급별 특전, 알찬 일정으로 북해도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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