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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우대적금'은 자녀가 둘일 경우 0.1%포인트, 자녀가 셋 이상일 경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적금가입은 1년부터 3년까지 가능하며, 가입시 가족관계확인서와 부모의 실명확인증표가 필요하다.
또 W저축은행은 '다둥이우대적금'가입자가 적금 만기 후 'W장학적금'에 가입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권 W저축은행 대리는 "둘 이상의 영유아 자녀를 두고 정부로부터 육아지원금을 받고 있는 부모들을 타깃으로 했다"며 "저출산 극복 취지에 동참하는 뜻으로 앞으로 이러한 공익성 상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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