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사랑으로 한마음 희망 콘서트'

롯데호텔서울은 장애인 부모회 후원을 위한 ‘사랑으로 한마음 희망 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사파이어 볼룸(3층)’에서 개최한다.

8월 20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그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로부터 소외 받는 장애인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웃음을 전달해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나경원 의원의 축사로 시작되며, 서울 빈첸트 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와 해바라기의 보컬 이주호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이 준비된다.

그리고 모던스탠더드 댄스의 한국 챔피언급인 안정원과 안혜진, 라틴 계열의 조승호와 이영란이 역동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평생 장애인을 위한 작품을 그려온 서양화가 오세영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음악과 미술, 그리고 댄스가 어우러진 따스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롯데호텔서울 측은 전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