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항균 비누 4종 출시


   
 
 
데톨은 탁월해진 항균 성분과 부드럽고 순한 향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데톨 항균 비누'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톨 항균 비누'는 대한의사협회 추천 제품으로 항균 성분 PCMX를 TCC(트리클로카본) 성분으로 교체해 기존의 99.9% 항균 기능은 우수해지고 항균성분의 특유의 향을 제거해 향기롭고 부드럽게 개선했다.

TCC성분은 식중독 유발 원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및 살모넬라와 같은 각종 유해세균을 및 독감 바이러스의 일종인 인플루엔자A (H1N1)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4가지 향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제품은 상쾌한 향으로 더욱 청결하게 해주는 오리지널, 풍부한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모이스쳐라이징, 알로에베라와 천연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허브 그리고 시원한 멘톨 향이 함유된 쿨 등이 있따.

전국 대형마트, 약국 및 각종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00g-1400원, 4+2-6200원, 2+1-3200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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