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硏 "유가상승 완만..내년 75~85弗"


LG경제연구원은 내년 국제유가가 서부 텍사스산 원유 기준으로 배럴당 75~8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일부 개도국이 성장하고 있지만 선진국의 수요가 여전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초과 공급이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각국의 경기부양 효과가 줄어 회복 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보여 석유 수요 증가세는 완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