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강남구 도곡동에 PB센터 18호점인 '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PB도곡센터에는 VIP 고객 관리의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갖춘 김영주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했던 정예 PB들이 배치된다.
PB전용 상품 뿐 아니라 주식 및 채권 등의 투자상담,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의 세무 컨설팅,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및 유언상속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PB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커플매니징 서비스,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 아트뱅킹 서비스, 문화공연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0일 강남구 역삼동에 '신한PB역삼센터'를 개점할 계획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총 19개의 PB센터를 확보하게 된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