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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온라인 퀴즈대회. |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는 2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린다는 취지로 개최했다.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 매년 전국 6300개 초등학교에 교육 애니메이션CD 배포하고 포스터 그리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2100명에 세 배에 가까운 6200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보였다. 르노삼성은 300명의 성적 우수 어린이들을 선정해 닌텐도 게임기, 교통안전 교육용 키트,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최우수 성적으로 '교통안전왕'으로 뽑힌 안수현 어린이(부산 명덕초교 1학년)는 "선생님의 권유로 퀴즈대회에 참가했는데 1등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 이런 퀴즈대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시민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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