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 우대금리(최대 6.4%)를 주는 'KPGA데뷔 첫우승기념 맹동섭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월 10만원 이상 입금해야 하며 토마토저축은행 모든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판은 지난 11일 SBS 조니워커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맹동섭(22) 프로의 선전을 기념해 출시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승호 정기적금에 이은 프로골퍼 제2호 상품"이라며 "앞으로 프로골퍼 정기적금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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