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서툰 지방 거주 초보주부 모여라~"

LG전자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요리클래스 참여 기회가 적은 지방 회원을 위해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제품 사용법 및 요리법을 알려주는 '왕초보를 부탁해' 방문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인천과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LG 디오스 광파오븐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9일까지 광파오븐 온라인 카페인 오븐&더레시피(cafe.naver.com/ovenwon.cafe)에 가정방문이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21일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최대 5명을 선정한다.  

박원영 LG전자 C&C 마케팅그룹 차장은 "이번 방문 클래스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가정방문을 통해 초보 주부들이 광파오븐의 효용성과 장점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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