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발한 웅진케어스 ‘항 바이러스’ 필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웅진코웨이는 총 1000 개의 신종플루 예방마스크를 배포하고, 공기청정기 체험공간을 설치해 ‘외출할 땐 마스크, 집에서는 케어스를 쓰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연 추출성분을 사용한 ‘항 바이러스필터’는 공기청정기 안으로 들어온 유해 바이러스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청정기 내부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웅진코웨이는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전국 3000개 초등학교에 ‘항 바이러스필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항바이러스 필터’처럼 특수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기의 경우,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상 물질은 물론 실내공기 중 유해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7월 하버드 공중 보건대 쿠트라키스 교수팀과 공기청정기 성능검증을 진행한 결과,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을 99%이상 제거하는 결과를 얻은바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44년 만에 발생한 가을황사와 신종플루의 확산, 환절기 시즌까지 겹치면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항바이러스 필터와 황사전용 필터 등 선진화된 필터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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