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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도요타 서초전시장 내부/ 효성도요타 제공 |
한국도요타자동차의 서초지역 딜러인 효성도요타가 서초 전시장을 선보였다.
김광철 효성도요타 대표이사는 27일 서초전시장에서 오픈 행사를 열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를 철저히 실천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수입차 최고의 딜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기라 타이조 도요타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요타 본사 및 한국도요타 임직원등이 참석했다.
지하3층, 지상 3층의 서초전시장은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과 음료바 등을 겸비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고객들은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자신의 차가 정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1·2층에서는 다양한 도요타 차종과 색상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일 이미 판매에 돌입해 친환경적인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성도요타는 강서지역에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대규모 서비스 센터를 갖춰 11월 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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