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상생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은 11월 3일 삼성동 코엑스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대상 시상식’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협력회사와의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형성, 성과 공유 및 투명성 확보를 통해 협력사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수평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롯데호텔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상생협력 우수협력사 간담회 및 야외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2006년 제주 바다 살리기 캠페인, 2007년 태안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 외국인 노동자의 집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등 윤리경영을 실천해 왔다. 더불어 환경 친화적인 상품 구매 확대로 협력사의 친환경 상품 생산 및 개발을 장려하는 ‘녹색경영, 녹색구매’ 운동을 확대해 왔다.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호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정한 의미의 상생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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