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 인천공장서 전시물 관람

한화그룹이 10일 그룹의 모태였던 옛 한화 인천공장 부지(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에 국내 유일의 화약분야 전시관인 한화기념관을 건립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연 회장을 비롯해 한화그룹 원로와 각 사 사장단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70년대 당시 (주)한화 인천공장에서 사용된 작업복, 상패, 월급봉투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