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조용한 타이어 ’투란자 GR-90’ 출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90’을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란자 GR-90’은 기존 ‘투란자 GR-80’를 한 단계 향상시킨 제품으로 브리지스톤의 소음감소 기술을 적용해, 소음은 감소시켰고 탁월한 승차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또 타이어의 안쪽과 바깥쪽 벽면(사이드월)의 모양이 다른 비대칭 형태로 디자인해 빗길에서의 수분 배출능력을 개선해 주행시 안정성을 더했다.

이 디자인은 기복이 심한 도로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외부의 힘을 최소화 해 직선도로에서의 주행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한편 국내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브리지스톤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 관련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90명에게 GR-90 타이어 4본, 명품크로스펜, 겨울용 방한 점퍼, 모자 등을 선물한다.

또 투란자 GR-90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 시승소감과 타이어 장착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3명을 선정해 투란자 GR90 구매금액 전액을 환급해 준다.

브리지스톤 제품을 취급하는 각 대리점에서는 내달 11일까지 투란자 GR90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장치(TPMS)를 장착해준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