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 '우남 퍼스트빌리젠트' 특별분양

   
 
용인 흥덕 우남퍼스트빌 리젠트 단지 전경

우남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흥덕 우남퍼스트빌 리젠트' 타운하우스의 계약 해지분 7가구를 특별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층 216㎡~330㎡ 총 153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분양가는 1350만원이다.  

단지 전체가 태광CC와 흥덕천으로 둘러싸여 조망권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교통 여건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수혜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흥덕지구가 준공되는 시점인 2010년에는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마무리 되기 때문에 또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에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 초에도 2~3억원대의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었기 때문에 용인수지, 분당, 수원영통, 수원시내 등 인근지역 대형평형에서 거주하는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031)216-4875~6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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