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자들이 유저들 앞에서 몸소 시범경기를 펼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9에서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범경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자들은 지스타에 온 관람객들을 위해 블리자드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 다양한 전략·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들에겐 스타크래프트2의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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