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진 '섹스비디오' 악몽.."그렇게 당하고 또?"


   
 
 
최근 '섹스비디오' 파문으로 "그것은 내 생애 최대 실수"라고 고백한 전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22)의 비디오가 7개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연예전문지 레이더 온라인(Rador online) 등 외신에 따르면 캐리 프리진의 '최대의 실수(섹스 비디오)'가 7건이 더 있으며 최근 알려진 섹스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혼자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프리진이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며 "비디오 외에 30여건의 사진들이 더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들은 누드 상태의 프리진이 거울을 보고 스스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프리진의 변호인은 "유출된 섹스 비디오에 대해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프리진은 미인대회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과거 촬영한 '섹스비디오' 때문에 철회한 후 "그 비디오는 17살 때 남자친구를 위해 촬영한 것이고 그가 유출한 것 같다"며 "내 생애 최대 실수"라고 고백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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