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1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 제1회 이트레이드증권 클럽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팍스넷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10명이상의 클럽/까페/동아리 단위로 참가하는 클럽모의투자리그와 개인이 참가하는 일반모의투자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클럽모의투자리그는 누적수익률 상위 3개팀과 대회기간내 각 주간수익률 1위팀, 그리고 대회 참가인원이 가장 많은 클럽에게 시상한다. 1위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 또는 DSLR카메라, 2위는 캠코더, 3위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일반모의투자리그는 누적수익률 1~3위와 매주 주간수익률 1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1위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아이팟터치를 제공한다.
또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상 50명을 선발, 닌텐도 위(Wii)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 명의 참가자가 클럽모의투자리그와 일반모의투자리그에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중복수상이 가능하다.
이정훈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신규 개발한 그룹모의투자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fundman.moneta.co.kr/club/index.asp)에서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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